<div> </div> <div>머리속이 혼란스러운게 고민.</div> <div> </div> <div> </div> <div>퇴근하고 간식거리 살겸 동네 마트가서 이것저것 한바구니 가득 담아 계산대에 올리고</div> <div> </div> <div> </div> <div>물건 담아갈 박스 만들어서 바코드 찍은 물품 박스에 담고 </div> <div> </div> <div>점원한테 카드 건네줘서 계산하고......제가 영수증이나 물품가격 이런걸 별로 신경 안쓰는편이라</div> <div> </div> <div>총 얼마 나왔는지 안보고 집으로 왔습죠</div> <div> </div> <div> </div> <div>집에와서 영수증 보니 25000원......에?? 오늘 산 미숫가루랑 꿀한통만 해도 2만원 넘는데 ? 뭐지? 하는생각에</div> <div> </div> <div> </div> <div>영수증에 나온 목록이랑 박스에 있는 물품이랑 대조해봤는데 이건이긴 뭐 계산된게 반도 안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계산원의 잘못이지만 뭐 우리나라 기업 특성상 직원한테 불이익이 갈건 뻔하고 </div> <div> </div> <div>고모뻘 되는 아주머니한테 피해갈거같아서 다시가서 계산해주고왔네요</div> <div> </div> <div>계산 안된게 32000원 허허허</div> <div> </div> <div>아주머니가 고맙다고 음료수한상자 본인이 사주셨어요</div> <div> </div> <div>하....잘한건가 내가 왜그랬나...ㅋㅋ큐 착한건지 멍청한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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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4/30 23:41:37 61.79.***.61 맛난두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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