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많은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div><br /></div> <div>내가 어릴때 초중고때 배우고 듣고 보고 느낀것이</div> <div><br /></div> <div>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이 송두리채 부정당하는 느낌입니다.</div> <div><br /></div> <div>자유</div> <div><br /></div> <div>평등</div> <div><br /></div> <div>박애</div> <div><br /></div> <div>인권</div> <div><br /></div> <div>모든것이요.</div> <div><br /></div> <div>사람목숨을 금전적 가치로 평가하는 방송이나, 소시오패스같은 기자들. 권력의 나팔수 노릇을 하는 언론.</div> <div><br /></div> <div>있는자에게는 관대하고 없는자에게는 가혹한 법집행.</div> <div><br /></div> <div>자국민을 감시하고 간첩을 조작하는 정보기관과 견제도 못하는 사법부.</div> <div><br /></div> <div>연례행사지만 선거때마다 불어닥치는 북풍.</div> <div><br /></div> <div>여당의 폭주를 견제는 커녕 질질 끌려다니는 야당.</div> <div><br /></div> <div>의심스러운 자료를 의심도 못하게 만드는 국방부. 종북몰이, 공안사건, 맹목적인 광적인 친정부세력과 지지자. 알바, 정직원.</div> <div><br /></div> <div>아버지 세대로 끝났을, 끝나야했을 역사, 역사책에서만 봤던 독재의 망령이 다시 돌아올것 같은 기분입니다.</div> <div><br /></div> <div>이런게 고민이라고 올리는 제자신도 참 한심하네요.</div> <div><br /></div> <div>블라주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