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 /></div> <div>제가 오지랖이 넓은건지 제가 이상한건지..모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저랑 절친한 남자놈이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취업때문에 계속 힘들어하다가 작년 12월에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취직을 한 녀석인대요(저는 설계일을 3년째하고있구요)</div> <div><br /></div> <p>이녀석이 거의 10시부터 오후5시까지는 게임을 하더라구요 아이온이라고 하는 게임 인대요 물론 저도 같이 하구요 </p> <p>그래서 하루는 걱정이 되서 그렇게 게임 해도 괜찮으냐 업무에 지장이 없냐 라고 하니</p> <p>자기가 하는일은 원래 이렇게 시간이 많이 남고 한다고 하더라구요..</p> <p><br /></p> <p>그래서 그래도 영업인대 좀더 돌아다니고 영업 해야하는거 아니냐 라고하니 버럭 화를 내더라구요</p> <p>회사에서 정해준 업체만 돌아다니면서 발주서 받아오면 일을 다하는건대 니가 먼대 자기일에 관섭이냐고 말이죠..</p> <p>그래서 그당시에는 미안하다 괜한 참견이였다라고 풀었는대.</p> <p><br /></p> <p>아무리 생각을 해봐도..영업직인대..정해진 업체 외에 실적이 안나면 진급도 힘들고 할탠대 너무 태평하게 사는게 걱정이기도 하구요..</p> <p>이게지금 제가 쓸때없는 걱정을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관섭이 심한건지 햇갈리내요..</p> <p><br /></p> <p>혹시나 제약영업하시는분들 계시면 저리 일하는게 맞는건지도 궁금하구요 아니라면 이녀석 이랑 싸우더라도 충고를 해줘야 할탠대..</p> <p><br /></p> <p>참고민입니다..어찌해야될까요..</p> <p><br /></p> <p>PS 친구네 회사는 중견기업 제약회사라고만 알고있습니다. 연봉은 3200으로 알고있구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