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주의입니다.. 미성년자분들은 제발 자제해 주세요..<br>물론 저보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ㅡㅡㅋ<br><br><br><br><br><br><br><br><br><br><br><br>여자친구가 생기고.. 결혼도 약속을 하고..(아직 부모님 인사는 없었지만)<br>그리고 2박 3일동안 저의 자취방에 묶고 간다는 여자친구..<br>그리고 보낸 2박 3일..<br><br>결과는?<br>네.. 실패했습니다..<br>삽입조차 못했네요.. 3cm 들어갔나?<br>근데 느낌이.. 이게 들어간건지.. 아님 그냥 밖에서 비벼지고 있는건지..<br><br>우선 여자친구도 저도 처음입니다..<br>네.. 지식도 전혀 없고 그냥..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br>우선 키스나 가슴쪽 부분은 그냥 한 것 같습니다..<br>눈감고 혀만 놀리면 되는부분?이잖아요???<br>물론.. 이때도 뭔가 기술이 필요한건지 뭔지;;<br><br>우선 처음 본 것은<br>여자 속옷부분인데요.. 속옷 가운데 쪽에<br>흰색 테이프같은게 있더라구요..<br>아니..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는데..<br>생리가 있을지 몰라서 붙여놨다고 하네요??<br>생리??<br>생리라는게 자기도 모르는 때에 갑자기 나오나요?<br>근데 내가 알고 있는 생리대는 기저귀같이 생긴걸로 알고 있는데..<br>이건 속옷 정가운데에 휴지조각마냥 붙어 있더라구요..<br>그리고 피나 뭐 이상한것들(?)이 묻어있지도 않았습니다..<br>그냥 성기 부분만 덮는것처럼..<br>더 물어보고 싶었지만 좀 그럴거 같아서 우선 넘어갔습니다..<br><br>두번째 문제는 제가 발..기..가 안 된다는 점입니다..<br>이건 그냥 제 문제인거 같은데요..<br>키스하는 동안에는 잘 일어나요..<br>문제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얼음물에 들어간것처럼 된다는 겁니다..<br>쪼그라들어요..<br>3번중 2번 실패한 부분이 이것 때문인데요..<br>아~무 힘도 없어요 ㅋ 두부를 만지는것 같아요..<br>이게 어떻게 하면 일어서는거죠?<br>자기 최면을 걸어야 하는건지.. 삽입전에 뭔가 해야하는게 있는건지..<br>.... 그냥 제가 좀 이상하더라구요..<br><br>세번째는 여자의 처음입니다..<br>가슴부분만 만져도 아파해요.. 아랫쪽을 만지면 인상을 찡그려요..<br>삽입을 하고 싶으면 아프다며 손으로 절 밉니다..<br>성난개를 만지듯 아~주 조심스럽게.. 정말 피부에 느낌만 올 정도로 살짝 만져도 애가 아파해요..<br>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br>3번째 마지막으로 할때는 20분 이상을 손으로 만져준거 같아요..<br>물(?)이 나오면 덜 아프다는 얘길 본것 같아서요..<br>마지막날에는 여자친구도 참아본다고 말했는데..<br>3cm정도 들어간듯한(?)느낌이 들었는데.. 바로 절 밀어버렸습니다..<br>진짜 심하게 아픈것 같아요;;<br>너무 아파하니 저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br>우리 시간 많으니 좀더 공부해서 천천히 하자.. 고 말하고 그만뒀는데요..<br>지식같은게 없고 몸이 가는대로 할려니 좀 미안하더라구요..<br>그래서 우선 물어보고 싶은게 많아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br><br><br><br>여러가지 알려주시거나 관계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면 좀 부탁드립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