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 /></p> <p>매우 침울하고 우울한 상태라 오타가 많을수 있으니 이해부탁드려요</p> <p>외국 수입과자 회사인데요 제가 소속해있는곳은 이제 일한지 두달가까이 되가는 웹디자이너입니다.</p> <p>사무실 인원은 저까지 4명으로 중소기업이고,실력은 디자이너라고 말할수도 없는</p> <p>그냥 적당한 수준입니다.아카데미에서 수료하고 나와서 처음일하는 곳이거든요.</p> <p>그런데 문제는 회사 방침에 있어서 입사할때와 첫 월급 받고나서의 월급이 다르고 저를 면접봤던 사람에게 책임전가를 하여</p> <p>얘기가 잘못된 것이니 그냥 이해 하라고 하더군요.</p> <p>이런 얘기야 사회생활 하면서 비일비제한 일이라 그냥 수습때고나서 어짜피 월급은 같으니 이해 하고 넘어 갔습니다.</p> <p>정말 가ㅈ같이 막부리는 회사가 아니라 가족같은 회사라는 인식이 드는회사 였고 그만큼 열씸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p> <p>'우리는 창의적인 집단이야'라는 이유로 업무적인 일에 대해서는 일체 시키지 않더군요;;</p> <p>당황해서 이것저것 혼자서 준비를 해놓으면 왜 시키지도 않은짓을 하냐는 핀잔을 받았습니다.</p> <p>그후에 여러번 어떤일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알려 달라고 하면 다들 약간 귀찮은 눈치를 주더군요.</p> <p>매번 있는 일이지만 쉬는 시간이나 간식시간 혹은 점심시간처럼 업무적인 일 외에는 이것저것 다정다감하게 대해주더라고요.</p> <p>그래서 이것또한 사실 불만이라고 생각하기도 좀 우스워서 혼자서 공부를 하고 만들었더니</p> <p>최근에 팀장이라는 사람이 회사에 큰 불이익을 가져오고 분위기가 안좋았습니다.</p> <p>상부에서 내려온 디자인오더를 팀장이 저에게 말해주지않아서 전혀 모르고있던 화이트데이 기프트박스 제작을 하게됬는데</p> <p>시간이 촉박해서 하루만에 30개의 시간을 만들어서 제출했으나 저의 노력은 그냥 바닥에 차이는 깡통취급을 당하더군요;</p> <p>그뒤로 직접 실물크기 박스를 만들고 주말에 과자매장 강남 압구정 집앞동네 10시간씩 돌면서 연구하고 10개 디자인을 더 준비하고</p> <p>회사에 출근해서 보여드렸지만 역시나 .돌아오는건 탐탁치않은 시선뿐이었습니다.</p> <p>그런데 어제 팀장이 제시를 걸어왔습니다..사장이 하나 짤르고 니가(팀장)비수기때 학원 몇개월 다니면서 툴 배우고 하면 되지 않겟냐고.그러면서</p> <p>좋게말해 보직변경이라는 걸로 나쁘게 말하면 잡부...멀티?운송장이며 배송이며 대형서점에 납품될때 투입되야하는 판매사원 같은것까지</p> <p>전부 하는 쪽으로 해서 한달간을 더 지켜보는걸로 사장 실장 팀장 셋의 의견이 모아졌으니</p> <p>한달더 멀티로 일할래 아니면 그냥관둘레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물론 그시간안에 디자인도 함께말이죠.</p> <p>일단 목요일까지 생각해보고 답을 달라고 하더라고요.저보고 니가 스킬이나 디자인실력이 딸리는건 아니지만 이라는 쓸때없는 말로 빙빙꼬아가며</p> <p>머리가 멘붕으로 터질것 같습니다.한달뒤에 안짤릴거라는 보장도 없고.어떻게해야 할까요</p> <p>너무 멘탈붕괴라 어지러워서 횡설수설 대충적었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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