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저는 게임을 할때에 </div> <div>단기간에 목표를 성취하는 기쁨도 있지만</div> <div>그 세계관에 몰입하는 게 더 재밌어요.</div> <div><br /></div> <div>포탈 프렐류드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div> <div>이 모드는 글라도스가 만들어지기 거의 직전의 이야기입니다.</div> <div>(벨브에서 만든 공식 DLC는 아니어서 공식스토리로 보기엔 무리가 있더라도요.^^;)</div> <div>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도전해봤답니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6666731NkgPs4yHHJTvR6vlUhtlu.jpg" width="600" height="450" alt="background_030000.jpg" style="border-top-style: none; border-right-style: none; border-bottom-style: none; border-left-style: none; border-width: initial; border-color: initial; border-image: initial"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66667322tjeEukmXdtvmPD.jpg" width="600" height="450" alt="level_030006.jpg" style="border-top-style: none; border-right-style: none; border-bottom-style: none; border-left-style: none; border-width: initial; border-color: initial; border-image: initial"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6666732vH1pwHMkkQg79UGutH.jpg" width="600" height="450" alt="level_070000.jpg" style="border-top-style: none; border-right-style: none; border-bottom-style: none; border-left-style: none; border-width: initial; border-color: initial; border-image: initial"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6666732oYVIfrHp.jpg" width="600" height="450" alt="level_070068.jpg" style="border-top-style: none; border-right-style: none; border-bottom-style: none; border-left-style: none; border-width: initial; border-color: initial; border-image: initial" /></div><br /></div> <div>어렵다고 하도 겁을 줘서 많이 어렵나.. 했는데 점프하는 게 너무 어렵더만요.</div> <div>주변의 높은 지형지물이 없이 약간의 턱만으로 높은 점프를 해야 하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어쩌라는겐지..</div> <div>결국 공략을 보고야 마우스를 탁! 치며 깨달았습니다 - -; 인내심과 탐구력만 있으면 할 수 있다는 게 결국 이 게임의 최종 교훈인가 봅니다^ㅇ^;</div> <div><br /></div> <div>그리고 포탈을 통과해 시선이 뒤집힌 상태에서 그 쯤 어디 있을 출구로 몸을 제대로 날려 안착하는 것도 어렵고요.</div> <div>거기다 저만 그랬던 건지 모르지만 날은 상태에서 '웅크려야'착지가 되는 곳도 있어요.;</div> <div><br /></div> <div>오리지날 포탈은 진행 힌트가 있기 때문에 (가령 포탈을 쏘아야 하는 장소에 조명이 있다던가 </div> <div>아닌 곳은 사선망이나 쿠션벽처리가 되어있다던지.)</div> <div>몇번 해보다보면 느낌을 깨달을 때가(;)있는데</div> <div><br /></div> <div>프렐류드는 난이도에 대한 조정도 거의 없는 거 같아요.</div> <div>마지막 글라도스와의 조우에선 몇번이나 죽었는지. </div> <div>이건 깨라고 만든 게임이 아니야. 개발자들이 성격 참 못됐을꺼야. 이런 생각이 번번히 들더군요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