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먼저 강진축구의 역사를 보자면</div> <div>맨 처음은 개발자 강진님이 아담소프트에서 개발을 하셨죠. 이것이 2000년.</div> <div>그리고 2002년 아담소프트 사가 넷마블로 강진축구를 팔았구요.</div> <div>넷마블로 가면서 어설픈 리뉴얼, 캐쉬템(밸런스 붕괴) 등의 등장으로 유저들이 조금씩 떨어져 나갔습니다.</div> <div>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렉'이었구요.</div> <div>결국 동시접속자가 수천명은 우습던 강진축구의 동접자 수가 100명도 채 되지 않자</div> <div>넷마블은 2007년경 강진축구를 폐쇄합니다. 그러나 강진축구의 권리는 여전히 넷마블이 가지고 있었고</div> <div>다른 회사에서 함부로 강진축구 게임을 만들 수 없었죠.</div> <div>강진축구 골수 유저들은 중국 넷마블 강진축구 서버로 가서 강진축구를 하였으나 </div> <div>이마저도 1년 만에 폐쇄가 되었고 그 어디에서도 강진축구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div> <div>그리고 넷마블의 권한이 끝난 2013년경에 본래의 권리는 아담소프트사로 넘어가게 되어있으나</div> <div>아담소프트사가 사라져버렸기에 강진축구의 권리는 왠지 어디론가 붕 떠버린 상태.</div> <div>이 때 게임파라디소 사가 '미니 일레븐'이란 게임을 만들었구요</div> <div>예전 강진축구의 부활을 꿈꾸던 골수 유저들이 전혀 홍보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div> <div>하나 둘 모여들었고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div> <div>현재 게임파라디소 사의 운영자의 말로는 서버렉을 많이 보완하였고 </div> <div>돈 욕심 때문에 게임 밸런스를 붕괴시키지 않겠다고 합니다. </div> <div>정말 단촐한 분위기의 미니 일레븐 홈페이지.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ini11.gameparadiso.com/main.do" target="_blank">http://mini11.gameparadiso.com/main.do</a></div> <div>여기서 약쟁이로 불리시는 분들이 1시간만 만들어도 홈페이지를 더 잘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div> <div>하여튼 오픈(?)클로즈 베타 서비스는 7월 26일 ~ 7월 30일</div> <div>오후 2시 ~ 오후 10시 (평일)</div> <div>주말은 토요일 오전 10시 ~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36시간 연속)</div> <div>입니다.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되구요. 강진축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베타테스터로 한 번 참가해보시길.</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