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예전에는 패키지 게임들 정품을 삿었습니다. <div><br /></div> <div>국산게임정도는 정말 양심적으로 사서 하자! 라고 생각해서.</div> <div><br /></div> <div>악튜러스, 화이트데이, 창세기전 서풍, 3, 파트2, 레이디안, 나르실리온, 씰 등등</div> <div><br /></div> <div>국산 게임들을 사 모았죠.. </div> <div><br /></div> <div>여느 국산게임들이 그렇듯 버그들이 좀 있었지만 적당히 플레이했었습니다.</div> <div>그러다가 마그나카르타(버그나깔았다)와 천랑열전(버그열전)을 삿죠..</div> <div><br /></div> <div>네.. 둘다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버그들이 많았습니다. </div> <div>일단 마그나카르타는 한걸음에 몬스터 한번씩 만나서 빡쳐서 초반에 바로 플레이를 접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천랑열전...아... 진짜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ㅋㅋㅋ</div> <div>천랑열전은 솔직히 제작사를 믿고 예약구매를 신청해뒀었습니다.(사실 저 가람과바람 팬이었음. 씰은 국산게임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함)</div> <div>오자마자 인스톨하고 시작...응? 왜 연오랑이랑 월하랑 스토리 선택할수있댔는대 연오랑밖에 없지?</div> <div>연오랑 다 깨야 열리나? 라고 생각하며 플레이를 했습니다. (후에 안거지만 그냥 제작사에서 안말들고 낸거..ㅋㅋㅋㅋ)</div> <div><br /></div> <div>시작한지 10초만에 ....응? 왜 연오랑이 처음 나오는대 머리가 흰색이야? 벌써 무진을 쓰나? 멘붕.ㅋㅋㅋ</div> <div>그외에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깰수 없는 보스.. 말은 달리고 있는대 사람은 말뒤 공중에 떠서 따라가고있고..ㅋㅋㅋ</div> <div><br /></div> <div>여튼 이뒤로 패키지게임 사는걸 접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그뒤로 국산게임은 안그래도 망해가는 시점이었는대 더욱 빠른속도로 망해가기 시작했죠.</div> <div><br /></div> <div>그때마음먹은게... 내가 돈주고 게임사나보자! 였었는데.. 스팀구매글들 보면서 점점 끌리기 시작하더니..</div> <div>결국 다크소울 질렀어요. 하아.. 이제 한달에 한 10만원 선까지는 그냥 싼것들 게임 계속 사모을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div> <div>이게 의외로 모으는 재미가있더라구요.ㅋㅋ 카드라던지.. 레벨업하는 재미도있고.ㅋㅋㅋ </div> <div>게임보다 스팀하는 재미? </div> <div><br /></div> <div>여튼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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