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4179892e20c7d49ffd40a5a7f2735a01d99e65__mn802904__w800__h450__f53341__Ym202211.jpg" alt="2.jpg"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53341"></p> <p>프롬 식 오픈월드 그 자체는 뭐 대단할 게 없었으나...</p> <p>난이도 조절을 하는 방법으로서 영체, 마법, 사기 무기, 사기 전회 등의 요소를 유저가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놔서</p> <p>유저의 선택에 따라 게임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신선한 개념의 '자유도'가 인상적이었음</p> <p> </p> <p>그래픽이아 더 좋은 게임들이 당시대에 많이 있지만</p> <p>보스의 패턴 디자인이라던가 외형, 등장 연출들은 단연코 압도적</p> <p> </p> <p>하지만 이런 장르를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겐...말그대로 시련이었음ㅜ</p> <p>성격 상 스토리 다 깨고 엔딩 봐야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는데</p> <p>1회차 최종 보스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 사기 무기 성수의 턱을 들고서야 끝...</p> <p> </p> <p>다시 돌아가면 안하고 싶지만, 게임이 줄 수 있는 경험으로서는 놀라웠다.</p> <p> </p> <p>평가: 4.0/5.0</p> <p> </p> <p> </p> <p> </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11/1668418002992c939660c94f6785c0d9faec8303b8__mn802904__w608__h548__f72782__Ym202211.jpg" alt="1.JPG" style="width:608px;height:548px;" filesize="72782"></p> <p> </p> <p>엘든링이 가진 장점을 동시에 가진 채, 감동적 스토리라는 다른 무기를 겸비했다는 느낌.</p> <p> </p> <p>스토리빠들이 만족할만한 대서사와 (물론 이렇게 끝난다고?라는 허망함도 있지만... 이건 호불호가 클테니 패스)</p> <p>갓오워 시리즈 다운 화끈한 액션</p> <p>그리고 북유럽 신화의 재해석도 즐거웠음</p> <p> </p> <p>다만 지난 갓오워4 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는 종류의 재미라서...</p> <p>이번 작만의 특별한 감동이 있다라기보단,</p> <p>게임 완성도의 측면에서 훌륭했다고 봄</p> <p> </p> <p>평가: 4.5/5.0</p> <p> </p> <p> </p> <p>.</p> <p>.</p> <p>.</p> <p> </p> <p> </p> <p> </p> <p>이런 의미에서 저는 2022년 최고의 게임으로...</p> <p> </p> <p>'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꼽겠습니다^^ 끝.</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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