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북쪽의 산악지역을 탐험했으니 이번에는 남쪽의 사막지역을 탐험하기로함
가다가 발견한 오하시스 입구
반대편은 사막과 돌덩이 뿐
황량한 사막
오하시스에 들어옴 물이 많음
수심이 매우 얇아서 잠수 할 수 있는 곳은 얼마 안됨
내 황금 그리폰 300골짜리임
오하시스 너머에 모래가 흐르는 모래강이 있음
깝빡하고 안찍음
좀더 아래로 가니 더 사막보다 더 황량해짐
여기에 사는 주민들의 노고가 느껴짐
거기서 더 내려가면 사람들이 살 수 없는 지역이고
저 성은 조코 라는 불사왕이 사는 곳인데
미이라 해골의 왕임
성질 더럽고 사기꾼임
언데드킹이 아니랄까바 성이 뼈로 만들어짐
불사왕 동쪽으로 가면 저런 육각형으로 된 돌이 있는 지역인데
여기는 거미, 딱정벌래, 그리고 불사왕과 견재 하는 유령군단들이 살고 있음
불사왕을 견재 하는 새력은 총 3개 인데
발타자르 휘하의 군대(막장 신임 그 머냐 다른신들도 포기한 양아치 어디가서 시비걸고 싸움걸고 그런 신임)
유령들, 인간들 그 밖에 몇개 더 있기는 한대 무시해도 됨
그리고 좀 혼자 돌아다니는게 심심해서 중간에 필드보스 뜨길레 잡으러 감
바로 테콰틀
길드워의 대표적인 필드 보스
이게 지금은 공략도 나오고 난이도가 많이 하락해서 쉽지만
한때는 몇주간 아무도 성공못하던 보스
처음에 뒷편의 대포에서 태콰틀의 방어력을 낮출수 있는 대포들이 있는데
이걸로 테콰틀의 비늘을 제거 해야함
안하면 대미지가 안박히고
테콰틀이 각종 공격을 해대기 시작하면 거의 포기
테콰틀이 장벽을 만들기 전에 피를 75%로 만드는게 핵심
그리고
테콰틀이 날아오르면
메가 캐논이 있는 곳으로 가서
메가 케논과 메가케논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제너레이터 3군대를 지켜야 함
만약 못지킨다 그러면 테콰틀이 또다시 주변에 광역 마법을 날리면서 사람들이 죽어나감
메가케논이 발사 되면 날고 있는 테콰틀이 땅에 떨어져서 기절상태가 되고
이때 대미지가 2배 3배 4배 이렇게 박힘
이걸 몇번 반복하면 테콰틀이 벌러덩 대굴멍 하면서 도망감
지금 쉬워보이지만 한때는 공포
잡으라고 만든 몹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었음
그리고 전서버 사람들이 저걸 잡기위해 하나의 길드를 만들고
그리고 그 길드가 성공함
지금은 동내 착한호구형
하도 사람들이 머리를 많이 때려서 멍청해짐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