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컴퓨터 처음 엄마가 매직스테이션150만원주고 사줬을 때 <br>킥잇업(손가락으로 하는 펌프였던거 같음)하다가<br>일년쯤 있다가 오투잼.. 키보드 동시에 안눌리는거 있어서<br>난생처음으로 테크노마트가서 키보드도 새로 샀었네요 ㅋㅋ</div> <div> </div> <div>그러다가 중학교 들어가서 여자애들이랑 놀아볼라고<br>방향키로 하는 오디션 좀 하다가..겜앤도 만들고 (이때가 리즈였던듯ㅠ)<br>고딩 때는 잠시 MMORPG에 빠져서 소홀히 하다가<br>대학교때는오락실가서 몇 개 해봤었는데<br>옛날 컴으로만하던실력으로는못하겠더라구요..<br>오랜만에 생각나서 오투잼 가보니 한참전에 이미 망..<br>중국에서 배포한거 받아서 혼자 좀 하다가 역시 사람들이랑 대화가 없으니 노잼ㅠ<br>그래도 사람 좀 많았던 오디션 다시 또 잠깐 하다가..</div> <div> </div> <div>스마트폰 생기고 젤 첨에 나왔던 리듬게임 (이름이 기억이 안남..)<br>그거 하다가 PC같은 맛이 안나서 또 접고..<br>스마트폰3번 갈아타고 나서<br>작년까지는 디모랑보이즈 하다가..노래가 너무 왜색이 짙어서<br>(갠적인 취향으론 한국스탈이좋더라구요) </div> <div><br>그만두고..</div> <div>최근에는 오디션 다시 하고 있네요.<br>5살 어린 여동생이랑 같이 하고 있는데 (동생은 남캐ㅋㅋ 난 여캐ㅋㅋ 동생도 성인임 ㅋㅋ)<br>옛날에 오디션 같이 하던 친구 하나둘 들어와서 다같이 하고 있어요 ㅋㅋ<br>요즘은 하도 어려운 리듬게임이 많아서<br>오디션은 쉬운편이지만 주 목적은 애들이랑 얘기하고 노는 것이기 때문에..</div> <div>그래도 나름 오디션 세계대회?같은 것도 하던데<br>예선영상 보니까 10년 유저라도 난 저수준은 절대 못갈 듯 ㅠ<br>암튼 요즘은 오디션 복귀 선물 받아서 나름 쏠쏠하게 리듬게임에 다시 빠져있는중..</div> <div>그때 오디션 겜앤이었던 누나 요즘은 뭐하고 살고 있을까요ㅠ<br>지금 30대니까 결혼했으려나요..?</div> <div>흔한 20대 후반의 리듬게임 계보(?)에 대해 주저리해봤어요...<br>여튼 결론은 옛날겜이 그래도 좋다 ㅠ<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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