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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ametalk_341760
    작성자 : 그레이후드
    추천 : 4
    조회수 : 3182
    IP : 115.160.***.157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7/05/30 00:26:43
    http://todayhumor.com/?gametalk_341760 모바일
    [폴아웃 클래식] 폴아웃 1,2 플레이 중입니다.
    수정됨_폴 1-1.png
    수정됨_폴 1-2.png
    수정됨_폴 2-1.png

    요즘 멀쩡한 컴퓨터 놔두고 노트북으로 게임을 돌려야 하는 가슴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예전에 글도 올린적 있지만 그 이후로 이거다 싶은 게임은 없어서 방황하던 차에 가끔씩 즐기던 폴아웃4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폴아웃4를 다시 해볼까 싶어서 깔아서 주말에 즐겼죠 물론 원래 컴퓨터로... 노트북으론 차마 못돌리겠더군요 ㄷㄷ...
    그러다가 다시 노트북으로 돌아오고 나니 갑자기 주말에 못했던 실험이나 아이템 모드 설치 등등이 막 생각나더군요 ㅡㅡ;;

    왜 할 수 없을 때 이런 생각이 번뜩 드는지 참 고통입니다만 노트북으론 뭐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니 그냥 참는 수 밖엔 없었습니다 ㅜ..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난게 폴아웃 클래식 시리즈였죠.

    예전에 한창 폴아웃 뉴 베가스를 즐기던 차에 클래식 시리즈에도 관심이 생겨 폴아웃 1은 건너뛰고 폴아웃 2를 GOG에서 사서 한번 돌려본 기억이 나는데 그 땐 한창 퀘스트에 난항을 겪고 버그도 있었던지 여튼 게임을 도중에 그만둔 경험이 한 번 있긴 했습니다.

    그러다 뭐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나 웨이스트랜드2, 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 같은 걸 하게 됐는데 클래식 RPG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장르라고 생각 되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스팀으로 클래식 시리즈를 질러서 정주행을 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번의 삽질을 반면교사 삼아 이번엔 비공식패치나 버그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고안하고 세이브도 철저하게 해서 꼬이는 일 없도록 조심하면서 플레이를 해볼까 했죠.

    폴아웃 1은 위 스샷 처럼 다 깼습니다.
    마지막에 마스터와 싸운 다음 후드 뒤집어쓰고 튀던 그 때가 생각나는 군요 ㅋㅋ...
    갠적으로 51b 파워아머는 너무 투박해서 베네스다 시리즈에서는 그닥 중용을 안했는데 이번 클래식에서는 어차피 파워아머라곤 저것 밖에 없는 데다 2d로 보니 나름 봐줄만해서 후반에는 거의 벗는 일이 없었습니다.

    폴아웃 1의 경우에는 엔딩까지 다 본 결과 생각보다 재미있긴 하더군요. 요즘 폴아웃 4의 경우에는 선택지 같은게 상당히 제한이 되어 있어서 불만이었는데 클래식 시리즈는 확실히 그런면에서는 자유도가 높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잘못하다 npc랑 척지기도 하고 트러블이 생기기는 했지만 ㅋㅋ..;;

    무기나 방어구는 아무래도 옛날 게임이다 보니 엄청 가짓수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뭐 사실 너무 많아도 뭐 쓸지 고민되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엔 초반엔 연사 잘되는 어썰트 라이플 같은 거 쓰다가 중반 들어서는 미니건도 써보고 파워아머 얻고 난 다음에는 플라즈마 라이플에 업그레이드 까지에서 엔딩까지 잘 썼습니다. 어차피 무기 하나 얻는 것도 제한적이니 아무거나 막 쓰게 되더군요 ㅋㅋ...

    마지막 엔딩 에서는 마스터를 설득하는 루트가 있다고 들었는데 아쉽게도 분기를 잘못 타서 설득은 못시키고 그냥 죽인 다음 튀는 루트로 가긴 했습니다.

    도중에 꽤 재밌는 퀘스트도 있긴 했는데 클래식 RPG 특유의 설명 적은 퀘 문화 땜시 좀 헤멘 것도 있었죠... 군데군데 지문 잘 안 읽고 넘어가면 골치 아픈 부분도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폴1은 기본적인 폴아웃의 틀을 완성시킨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배경이나 스토리는 요즘 나오는 거 보다야 단순하지만 나름대로의 재미가 살아있달까요?
    마지막 엔딩이 참 슬프게 끝나는데 역대 폴아웃 주인공 중에서는 제일 취급이 나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폴아웃 2는 현재도 플레이 중에 있습니다.
    이번엔 슈퍼 뮤턴트 대신 엔클레이브를 족치는 스토리인데, 얼마나 쎄게 족쳤으면 그 이후 뉴 베가스에서는 엔클레이브가 씨가 말라버려서 쭈그럴 할머니 할아버지 몇 명 빼고는 완전히 멸망 까지 가버리죠 ㄷㄷ...

    갠적으로 빨리 어드밴스드 파워아머를 두르고 싶은데 아직 진행이 더뎌서 거기 까진 못간게 아쉽네요.
    폴아웃 1과 비교해서 맵도 상당히 넓어졌고 할 일도 늘어난 데다 아이템 종류도 늘어나고 그럭저럭 게임의 볼륨이 커진 것 같았습니다.
    심지어 베네스다 시리즈에는 모드로나 볼 수 있었던 자동차 까지 수리해서 탈 수 있는 건 상당히 의외였죠 ㅎ...

    그 외 동료 쪽도 폴1에 비해서는 상당히 개선 되었는데 전작의 경우에는 동료한테 아이템 한번 맡기면 훔치기로... 다시 되찾아 와야 했고 레벨 스케일링 같은 시스템이나 전투 ai설정 같은 것도 없어서 동료가 참 멍청했습니다. 전투에선 거의 쓸모가 없고 짐꾼으로 데리고 다니는 수준이랄까요?
    뭐 정사로 보면 폴아웃 1 동료들이 전부 엔딩 전에 죽은 걸로 아는데, 그 이유를 알만도 하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죠 ㅋㅋㅋ...

    그에 비하면 폴2의 경우에는 동료 시스템이 진보하였는데 물품교환도 자유롭고 무게제한도 볼 수 있으며 캐릭터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동료들도 조금씩 강해지고, 전투설정도 생겨서 원거리 근거리 버스트의 사용이나 따라오는 거리 등 전투 스타일을 어느 정도 설정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동료가 엄청 쓸모 있다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가끔 아군 오사도 나오구요 ㄷㄷ..

    폴아웃 동료의 멍청함은 회사를 뛰어넘어 유전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ㅋㅋㅋ...
    뭐 여튼 폴 2는 아직 게임을 진행 중이니 좀 더 플레이를 해봐야 더 알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나중에 엔클레이브 상대할 생각하니 좀 막막하긴 하네요... 클래식 시리즈의 전투는 어느 정도의 운도 필요하고 준비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말 그대로 끔살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FPS적 개돌질은 여기서 통용되지가 않더군요 ㅎㅎ...

    여튼 전체적으로 폴아웃이라는 프랜차이즈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역사를 들여다 보는 것 같아서 의미 있는 플레이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에 나올 신작은 좀 클래식의 팬들도 만족할만한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기대도 드는 하루 입니다.. 

    폴4의 경우 폴아웃 특유의 재미가 좀 약해진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그레이후드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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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30 00:50:00  220.93.***.149  후식맨  173636
    [2] 2017/05/30 02:18:06  70.26.***.14  inTroverT  402936
    [3] 2017/05/30 02:30:47  59.18.***.135  cielbleu  387917
    [4] 2017/05/30 05:33:29  118.43.***.7  ↕永久童精  11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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