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2랑 이거랑 뭐살지 고민하다가 필라스를 질렀우융
두근두근한마음으로 시작했는데커스텀마이징에서 살짝실망.....여캐고 남캐고 정상적인 머리가없니..허참
게임시작하면서 막 동화읽어주듯이 읉어주고 소설처럼 텍스트가 주변 환경이나 배경을 설명해주는데
취향에 맞아서그런지 정말 괜찮았음 분위기랑 BGM이 어두운것도 좋고
그런데 전투시스템이 으잉...이건 턴제도아니고 아닌것도 아니여
근데 하면할수록 익숙해져서 나쁘진않은거같음
스토리진행하는데 처음에 나오는 동료 두명중에 한명 선택지 골라서 죽었을떄 으앙ㅜ마음에 들었는데ㅎ아쉽지만
나머지 한명으로 만족해야지
했는데 갑자기 나머지 한명도 죽음
???????????????????????
여차저차 막 마을 도착하니까 할로우본인지 뭔지 이상한애들을 낳는저주가 걸렸다고하고
사원이후로 쥔공이 특별한힘을 얻게된거같음
막 중요한거같은애들 누르는데 과거를 막 보고
음성녹음 안한다고 제작진이 텍스트만 엄청우겨넣은듯...세명쨰까지는 흥미로웠는데 벌써부터 텍스트압박떄문에 살짝지겹
위에있는애들하고 다 대화하고 내려와서 주민들 목매달린 나무밑에 핸섬한아저씨랑 만남 워후~~ 잘생겼어
동료로 맞이할생각에 두근댔는데 두어번 대화나누니까 빠이
???????????????왓더
여기까지하고 주말에 날잡고 몇시간씩 할생각
초반후기 느낀점요약
BGM랑 분위기맘에듬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나레이션
살짝신선하게 느껴지는 스크립트식 스토리진행
텍스트 존나많음
중요한대사를 제외하곤 대사녹음이 안되있는게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