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신디케이트 재밌네요- <div><br></div> <div>확실히 몰입도 자체가 유니티와는 차원이 틀립니다</div> <div>- 유니티랑 비교하면 안되기도 하지만 ㅡㅡ;;</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유니티'도 재밌게 했었습니다만</div> <div><br></div> <div>특히 프라이 남매가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div> <div><br></div> <div>물론 태어날 때 순간부터 지켜본 에지오 성님과 아직은 비교하긴 좀 부족하지만,</div> <div><br></div> <div>두 남매가 하는 모습을 보면 함박 웃음이 지어집니다-</div> <div><br></div> <div>제이콥도 그렇지만- </div> <div><br></div> <div>주근깨 덕후인 저는 이비가 웃을 때마다 왜이렇게 행복해지는지- ㅋ</div> <div><br></div> <div>액션 부분에서는 그동안 칼질 위주로 싸워오다가 주먹질을 하는게 상당히 이체롭네요.</div> <div><br></div> <div>처음에는 좀 느낌이 어색했는데 익숙해지니까 재밌습니다.</div> <div><br></div> <div>다중 처형을 할 때 연출도 상당히 박력있고요.</div> <div><br></div> <div>다만, 저는 다시 낮아진 전투 난이도가 아주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암살 부분에서는 유니티에서 개짜증 났던 불꽃놀이가 없어지고</div> <div><br></div> <div>컨웨어 사가에서 사용된 휘파람이 부활했습니다. 그리고 시체 나르기도 돌아왔고요.</div> <div><br></div> <div>정말 좋습니다. </div> <div><br></div> <div>하지만 유니티에서 좋은 시스템이었던 적에게 보여졌을 때 마지막 위치가 마킹되고 </div> <div><br></div> <div>적대 반응에서 사라질 때 AI가 상당히 집요하게 찾는 부분이 강화가 되었네요.</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div> <div><br></div> <div>배트맨을 벤치마킹한 로프 와이어로 이동이 굉장히 상쾌해졌습니다</div> <div><br></div> <div>거기에다가 마차라는 새로운 탈 것도 넓은 런던을 뚜벅이로 다닐 필요가 없게만들어주네요.</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는 기차와 템즈강의 화물선이 가장 맘에 드네요.</div> <div><br></div> <div>기차 강도와 화물선 강도 이벤트가 너무 너무 재밌어요 ㅎ</div> <div><br></div> <div>하지만 버그....를 좀 많이 겪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상하게도 저는 유니티를 버그로 인해서 큰 피해없이 플레이를 했는데</div> <div><br></div> <div>신디케이트는 버그 때문에 좀 고생을 하네요.</div> <div><br></div> <div>아무튼- 원래는 폴아웃4를 살 계획이었는데 오매불망 기다리는 한패가 아직인터라</div> <div><br></div> <div>고담을 구하고 공허한 틈을 어크 신디케이트가 잘 채워주네요.</div> <div><br></div> <div>신디케이트하면서 폴아웃4 한패를 기다린다-</div> <div><br></div> <div>팀 왈도 힘내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