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6731787sMBx259tlUyl.jpg" width="800" height="450" alt="ffxiv_20150814_19320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6731836SJcWhNNkBI7SwmD1Tk5sNdv.jpg" width="800" height="450" alt="ffxiv_20150815_12111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673194Po9Jf9M8k1ExEWFqjyXiLe1pBuhpXWQ9.jpg" width="800" height="450" alt="ffxiv_20150815_21163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673197w4NCrnxncQkVy36xzW1V.jpg" width="800" height="450" alt="ffxiv_20150816_00322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파티원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나이트가 되기 위해서 검술사로 시작했습니다.</div> <div>강제 울다하로 배정받고 하루동안 열심히 달려서 삼국을 돌고 흑와단에 가입하여 초코보까지 받았네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화려하지는 않지만 예쁘고 깔끔한 그래픽과 </span></div> <div>시간과 날씨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배경</div> <div>많은 컷신과 동영상들로 이루어진 여러종류의 수많은 이벤트들</div> <div>FF 올드유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많은 까메오 요소들</div> <div><br></div> <div>이런 장점과 함께 오래간만에 에오르제아라는 세계관을 모험한다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MMORPG 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div> <div>전투시 타격감과 스릴감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div> <div>이런 부분에 비중을 두시는 유저들에게는 참 재미없게 다가오는것같습니다.</div> <div>여기에 퀘스트 수행에 많은 이동을 요구하는 편이라 플레이가 느슨해지는 면도 있지요.</div> <div><br></div> <div>다만</div> <div><br></div> <div>전투때문에 비롯되는 지겹다는 첫인상을 지나치고 나면</div> <div>이것저것 빠져들만한 여지는 많은 게임인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67393742QThH3uMELQ79.jpg" width="800" height="450" alt="ffxiv_20150815_23514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673940QQ5ZParZPHoRihnsyBjDXjwK.jpg" width="800" height="450" alt="ffxiv_20150816_00003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396739479FUwswjpPgyrSPM.jpg" width="800" height="450" alt="ffxiv_20150815_14560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스토리, 제작과 채집, 잡체인지 시스템, 난이도별 레이드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중에서도 수많은 퀘스트 속에서 만들어가는 </span></div> <div>주인공과 개성있는 NPC의 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특히 쏠쏠한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ARR(현재) 이전 FF14의 막장 Ver. 의 서버 운영중단 사태를 가지고</div> <div>만들어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그래서 1.0을 못해본 한국 유저로서 이해와 감동이 덜한게 아쉬운 부분)</div> <div><br></div> <div>울다하 / 림사로민사 / 그리다니아 3국과 제국 그리고 야만신들을 섬기는 수인족들 사이의 이야기를</div> <div>모험가인 주인공이 앞으로 누구와 만나서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기대되는 부분인듯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오픈베타를 거쳐서 상용화라는 벽을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지는 조금 걱정되긴하지만</div> <div>경쟁에 지친 유저들에게 모험이라는 컨텐츠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div> <div>이런 게임도 하나정도 즐겨보는것도 괜찮지않나 생각해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럼 에오르제아를 탐험하는 모든 모험가들에게 축복이 가득하시길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