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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262257
    작성자 : 시오리코
    추천 : 2
    조회수 : 1152
    IP : 59.15.***.72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5/06/29 22:47:07
    http://todayhumor.com/?gametalk_262257 모바일
    [BGM, 스포주의] 마녀의 집 플레이 후기...
    <p><embed src="http://www.youtube.com/v/CekZXavVQ5k?version=2&hl=ko_KR&autoplay=1&start=0&loop=1&autohide=0&showinfo=0&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networking="internal"><br></p> <p>BGM 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youtu.be/CekZXavVQ5k" target="_blank">[The Witch's House OST- Lost Chair/Title Theme (Extended Version)]</a><br></p> <p>유튜브에서 퍼온 BGM(영상)입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jisik_131002" target="_blank">[유튜브 브금 넣는 법]</a></p> <p><br></p> <p><b>*본 게시물은 '마녀의 집' 게임에 대한 스포일러 및 라이트 노벨인 '마녀의 집 ~엘렌의 일기'에 대한 </b></p> <p><b>간접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b></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582510dW4yevwIvjVf3SWLQvqC.jpg" width="548" height="418" alt="5.JPG" style="border:none;"></div> <p></p> <p>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접한 마녀의 집은 쯔꾸르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p> <p>하지만, 프리이기 때문일까요?</p> <p><br></p> <p>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해봐야겠다는 생각만 들 뿐, 막상 하지는 않게 되더라구요.</p> <p><strike>(돈내고 샀으면 칼같이 했을텐데...)</strike></p> <p><br></p> <p><br></p> <p><br></p> <p><br></p> <p>그러다가 '마녀의 집 - 엘렌의 일기'가 발매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p> <p><br></p> <p><br></p> <p><br></p> <p></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582654I73S8jX3bmKqtO5AWa95pJI.jpg" width="800" height="600" alt="20150629_21493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마녀하면 떠오르는 그분과 함께) <p></p> <p><br></p> <p>집에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했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소설 띠지에도 쓰여있는 것 처럼 엘렌의 일기는 마녀의 집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span></p> <p><br></p> <p>반쯤 읽던 중 게임을 먼저 해봐야 할지 고민했지만, 이왕 읽기 시작했으니 끝까지 읽고보자! </p> <p>라는 생각에 끝까지 읽기로 결심했죠.</p> <p>(게임을 하면서 노멀/트루/히든 엔딩을 다 보고 책을 보는 쪽이 더 재미있을 듯 합니다.)</p> <p><br></p> <p><br></p> <p>출퇴근 길에 읽다보니 딱 하루 반나절에 읽히더라구요.</p> <p>그럼, 이제부터 본편인 마녀의 일기를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스타트!</p> <p><br></p> <p><br></p> <p></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583059J7dAtkpmKGIlngmYLVS3tFou.jpg" width="547" height="420" alt="6.JPG" style="border:none;"></div><br><p></p> <p>확실히 볼륨은 작았습니다.</p> <p><br></p> <p>퍼즐에 약한 편이라 1시간 25분이었지만... </p> <p>퍼즐에 능하고 게임에 재주가 있으신 분들은 한 40~50분이면 깨고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남을 것 같더라구요.</span></p> <p><br></p> <p><br></p> <p><br></p> <p>그렇게 엔딩으로 가는 중....</p> <p><br></p> <p></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583982aUhU4A7cpFxGLXvHI8.jpg" width="550" height="422" alt="9.JPG" style="border:none;"></div><br><p></p> <p><b>"그녀는 xx받는 것을 바라고 있었다.</b></p> <p><b>하지만 그것은 일그러진 형태로 그녀의 마음에 새겨져 있었다는 것을."</b></p> <p>- 마녀의 집 ~엘렌의 일기 본편 내용 중.</p> <p><br></p> <p>그것을 일그러진 형태로 마음에 새겨지게 만든 달콤한 향기...</p> <p><br></p> <p><br></p> <p><br></p> <p><br></p> <p></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583434LaM6pUhXPHg7c.jpg" width="548" height="419" alt="8.JPG" style="border:none;"></div><br><p></p> <p>첫 엔딩인 노멀 엔딩을 보자마자 일단 눈물이 왈칵....</p> <p>그렇게 슬픔에 잠겨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트루 엔딩을 보기 위해 다시 고!!</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584502hj7VI5PK.jpg" width="546" height="418" alt="10.JPG"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기선 완전 곡소리를 내며 울었습니다...ㅠ.ㅠ</span></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모든 것이 그녀를 위한 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잔혹해요...</span></p> <p><br></p> <p><br></p> <p><br></p> <p>이 후로 하루 30~40분 정도는 지금 나오는 메인 테마를 듣고 있어요.</p> <p>모두가 잊더라도 저만이라도 그 아이를 기억해주고 싶어서....ㅠ.ㅠ</p> <p>13살의 마음씨 좋은 아이가 있었다는 걸 잊고싶지 않아서...</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하... </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녀의 집에 가서 압사라도 한번 당하고 와야겠어요...</span></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pan></p>
    출처 울다 지쳐서 마녀의 집으로 향하는 글쓴이.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6/29 22:49:15  175.192.***.219  센치한새우  169554
    [2] 2015/06/30 01:03:02  115.136.***.45  Isaac?Isaac!  39718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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