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5946932rAW7qvpkNAy5agVwgMWpvbmQn2lpud.png" width="640" height="359" alt="IMG_0067.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추억의 카드게임 오리온1의 후속작 orion2 입니다. <div><br></div> <div>라곤해도 애플스토어 출시가 4년전이었으니 꽤 오래되었네요..</div> <div><br></div> <div>본래는 고딩시절에 친구가 하던걸 빌려 했었는데 그땐 오리온 1 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시 미니게임천국같은 폰게임만 하다가 접하게된 오리온은 저에게 큰 충격이었죠</span></div> <div><br></div> <div>그 이후로 게임명을 잊어버려서 다시하고싶어도 못했는데.. 얼마전 앱스토어에서 발견하고선 한치 망설임 없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594698nrhurvL4oR.png" width="359" height="640" alt="IMG_0068.PNG"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가격은 2.99$ 입니다. (달러라니?)</div></div> <div><br></div> <div>네 사실 영문판입니다.. 한국어버전은 찾아봐도 없더군요..</div> <div><br></div> <div>그럼에도 추천드리는 이유는 오리온만의 독특한 게임진행방식입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595698ulFqhCstXvPowSGDdymVabThh4zL.png" width="640" height="359" alt="IMG_0069.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게임 시작 시 화면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총 6가지의 원소가 있고 턴마다 각각 1 원소씩 획득하게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플레이어는 원하는 속성의 덱에서 속성값이 만족하는 내에서 카드 한장을 뽑아 상단의 5개의 빈칸에 올려놓고 턴을 마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번갈아가며 공격하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주보는 칸에 상대카드가 없다면 상대 플레이어의 체력을 공격하여(ex. 65) 최종적으로 체력이 0이 되는쪽이 패배합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3595705uMJsEX2gEcDbMp5zmziJ4bZ6z3iCeb.png" width="640" height="359" alt="IMG_0070.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예를들어 대지계열의 SATYR (사티로스, 반인반수) 는 소환시 3의 대지속성이 소모되며 10의 체력에 4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참고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방어 스펠카드는 있지만..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방어력 개념은 없습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모든 카드는 고유능력이 있고 대다수의 카드가 주문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체력이나 공격력의 수치가 크지 않기때문에 간소한차로 우월한 스펙의 상대를 파괴해나가는 스릴이 최고의 재미라고 할 수 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세밀한 전략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게임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끝으로 밸런스는 2보단 1이 더 나아보입니다. 2의 장점은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는점이 있네요</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관심있는 분들이 많다면 나중에 카드 설명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친구한테 추천했더니 영어라고 싫어하더군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