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일기쓰듯. 읖조리듯 존댓말 없이 썼어요.</div> <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타뷸라의 늑대는 마피아게임의 원조버전으로 최소인원이 9명이상이어야 진행이 가능하다..</div> <div>그러나 내 주변에는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드물었고, </div> <div>타뷸라를 하고싶어하는 사람은 없어기에 늘 하고싶다는 말만 입에 달고있었다.</div> <div>온라인 버전도 있었지만 나는 면대면으로.. 비언어적메시지를 보면서 게임을 하고싶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던 어느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몇년전 오유에서 정모게시판이 아직 문제되지 않던 시절..</span></div> <div> <div>타뷸라의 늑대를 하고싶다는 글이 올라왔다.</div></div> <div>아. 이런 이렇게 반가울 수가.. 나도 글을 남겼고 모여서 게임을 하게 되었다.</div> <div>아. ㅠㅠ 그때가 그립다.</div> <div><br></div> <div>지금...</div> <div>타뷸라의 늑대를 하고싶은데 할 사람도 없고 할 장소도 없다.</div> <div>수험생이어서 다른 커뮤니티에 가입되어 있지도 않고.. 어떤 커뮤니티가 있는지도 모른다.</div> <div>오늘 보드게임관련되서 알고있는 유일한 사이트인 다이브다이스에 들어가서 글을 봤다.</div> <div>어떻게 써야할지도 몰라서 그냥 지켜보다가 창을 껐다.</div> <div><br></div> <div>....</div> <div>ㅠㅠ 게임이 하고싶다.</div> <div>이제 시험이 끝났는데 (1월 21일 마지막시험종료...)... 드디어 끝났는데 어디서 어떻게 게임을 해야하지? ㅠㅠ</div> <div><br></div> <div>타뷸라의 늑대 하고싶다ㅠ_ㅠ 으엉 놀고싶은데 막상 놀지를 못하니 슬프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2023493WBJVfDiMUFy.jpg" width="547" height="406" alt="1.jpg" style="border:none;"></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