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적극적인 어필로 데이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div>사실 하고는 싶었는데 비자카드가 없어서 못하고 있었더라죠... 무튼 친구를 통해 구매를 한후 시작!!했는데..</div> <div>우와.. 어려워 이게임..뭐가 뭔지 모르겠어...</div> <div>마을에서 해메다 좀비가 따라와서 1:1 영혼의 맞다이를 뜨는데.... 나는 주먹밖에 없을뿐이고... 피는 날뿐이고...</div> <div>웃긴건.. 안죽고 생존.... 10살에 좀비를 때려잡은.. 이런 칭호가 있었더라면... 싶기도하고..</div> <div>피는 계속 나는데 어쩌지 어쩌지하는데 구석탱이에 하얀색 뭔가가 있더군요.. 집어보니 천쪼가리 긍데 이게 또 붕대로도 쓰이더라고요 ㅎㄷ</div> <div>덕분에 과다출혈은 막았고 돌아다니다 공장에 들어갔는데.. 빠루를 발견!!</div> <div>신나게 빠루들고 공장 이곳저곳을 뒤지다...</div> <div><br /></div> <div>갑자기 젠된 유저 한명... 밤이라 감마랑 밝기를 최대로 놓고 돌리는데 식겁... 무려 도끼와 리볼버도 들고있더라는....</div> <div>아 이제 나도 벤딧을 당하겠구나.. 이제 빠루하나 얻었을뿐인데... 라고 생각하다가</div> <div>그래 남자라면 돌진이지 하면서 빠루를 미친듯이 휘둘러봤는데</div> <div>유저는 나를 보지 못했는지 리볼버를 꺼내 겨누고 앉아서 두리번거리는데...</div> <div>그래 난 다크템플러다.. 어둠속에서 왔노라를 외치며 뒤를잡고 무차별 빠루질..</div> <div>결과는 첫 벤딧 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덕분에 가방에 음식에 총알에 두둑히 챙기고 입문하게됐네요 ㅋㅋㅋ</div> <div>아직까지 안죽고 살아있는 나으 첫 캐릭...</div> <div><br /></div> <div>역시 데이즈는 벤딧이라는데 그게 맞는거같네요... 후후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