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팀교로 축복을 받으며 게토게를 보다가..
문득 생각난 일.

때는 바야흐로 디아3가 막 출시되어 서버가 뒤지냐 사냐 말 만을 때.

본인은 피씨방에서 사기전에 살짝 놀고 싶었으나.

뭔놈으 동네가 피씨방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하다 본인은 홍콩에 있다.

있다 한들 중국어 os 어케 감당하랴.(실제로 있다곤 함 함정은 겁ㄴ 비쌈)

하지만 곧 고향으로 들어가는 티켓을 미리 구매 해 놓은 지라.

몇일 루 본인은 한국에 들어 왔는대..

일주일 휴가 내서 놔서 한거라곤 술 좀 마시다가 디아3 한 기억만이...

그 비싼 뱅기값에 연차 썼서 고작 한게 디아라니...

그렇게 보낸 후 홍콩애 돌아 온 후...

젭싸기 블자드에서 지르고...

혼자 할려니 너무 심심...

그래서 평소에 자주 게임을 하는 친구들에게 권장...

이 게임 느그들도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꼭 사라...

우리 이렇게라도 만나서 놀자꾸나...

하지만 이것들은 이른발 클.베.족!!

ㅆ것들 술 빨때는 몇십만원씩 쓰면서(진지 먹고 그냥 술만 3명 만나면 7차까지 소주 20병 가까이 마심;;)

고작!! 디아 상돈이 엄다는 가다 으허허허허

어케 꼬셔도. 줄듯 말듯... 사지를 안아!!!

이틀 꼬시다 내가 빡쳐서 그냥 2놈꺼 결제 해줘 버림!!

미리 키우고 있던 난.. 친절히 버스도 해주고 어떤 템이 좋다. 어디가 렙 올리기 좋다..

친절히 설명에 ㅠㅠ 아주 상냥했는데..

ㅆ것들이. 만렙 찍더니.. 재미 없어..

바로 버림 받음  ㅠㅠ

얼마전엔 꾸리스마스 할인 기적이 있던 시기 본인은 보더랜드2 사서 오오 재미지다 자랑했더니..

한놈이 심심한지 입질이 옴(다른놈 애 생겨서 애 봐야함 지지)

나름 괜차나 보인다고 그럼...

친절히 링크도 버내줬어...

입질이 오는대... 고티를 사라고 했으나.. 막상 드렁가보니 기본 버전이 떡하니 3.99인가 아주 싼가격인 것임..

그걸을 보더니 이놈 그냥 버전 사면 안되냐 이러는 것임..

그래서.. 에이 이왕 사는거 고티 버전 조차나. 그럼 딱 나랑 같은 버전이나 할 수 있는 것도 딱 같고.

을마나 조아.. 이랬더니.. 고민 하더니 않한다 함....

그다음 게토게보다가 스팀 할인 보다 싼 할인이 디스게임즈(?) 사이트에 올라온 것을 본것임..

아 올타꾸나 저거면 되겠다. 해서. 보냈음..

1시간 후... 안 사져... 회원 가입 못하겠어..

이럼.. 그래서 인터넷 뒤져서 가입 결재 등록 까지 상세히 가이드 해줌..

1시간 후.. 에이 안 살란다... OTL

결국 아무도 내말 안들어 ㅠㅠ

아무도 스팀교 가입을 안해 ㅠㅠ


사람들 마무리 어케하지 어캐 하지 하는대..

진짜 마무리 어캐 하는거임? ㅡㅡㅋ

p.s.  보더랜더2 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