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정확히 8시간만에, 베테랑모드로 싱글을 클리어 했습니다.

빨리 멀플 뛰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심리상 싱글이 클리어 안되면, 멀플에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팬티 안입고, 바지입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난이도는 확실히 모던2보다 어려워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미션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자면,

첫째. 이번 모던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총성/타격감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사운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거 같고, 정말 총쏘는 맛 제대로 났습니다. (찰졌습니다....)

두번째. 역시 모던 스토리는 '타이틀 값' 합니다.
새로운 부대 대원들과, 원래 존재하던 대원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도 재미있고, 역시 복수전은 흥행에 실패하지 않는 카드인가 봅니다.

세번째. 만인의 시다바리 '라미레즈' 대원 역활을 '유리'라는 캐릭터가 합니다.
'유리! 빨리해! 유리! 가서 쏴! 유리! 빨리해! 유리! 유리! 유리!'


아래 흑형 얼굴 스샷은, 사살당한 소말리아의 마카로브 꼬봉입니다.ㅋㅋ

프라이스 손에 아작나는 마카로브의 죽음으로 막을 내립니다.

프라이스 손에 아작나는 마카로브의 죽음으로 막을 내립니다.

프라이스 손에 아작나는 마카로브의 죽음으로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