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당시 일본 정부와 원전 운영사가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지적했다. <font size="3"><span> </span><br><br></font>국제원자력기구(IAEA)는 42개국의 전문가 180여 명에 의뢰하여 작성한 원전사고에 관한 실태보도서에서 일본 정부와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쓰나미의 위험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제1원전의 실효적 대책 마련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br><br><div style="padding-left:10px;float:right;"><div style="visibility:hidden;"><img style="width:0px;height:0px;" alt="" src="http://ads-optima.com/www/delivery/lg.php?bannerid=1447&campaignid=571&zoneid=591&loc=1&referer=http%3A%2F%2Fwww.g-enews.com%2Fko-kr%2Fnews%2Farticle%2Fnews_all%2F201505251532358738867_1%2Farticle.html&cb=9a93989de9" width="0" height="0"></div></div> <div>그 바람에 막을 수도 있었던 사고가 더 커졌다는 것이다.<font size="3"><span> </span><br><br></font>이 보고서는 또 사고가 일어나기 전 도쿄전력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8.3의 지진이 일어날 경우 높이 15m의 쓰나미가 일어 제 1원전을 덮칠것이라는 추산한 적이 이 있다면서 이를 계산해내고도 대비책을 세우지 않아 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font size="3"><span> </span><br><br></font>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 자연재앙이었다는 그동안 도쿄전력의 주장과 상충하는 것이다.<span><font size="3"> </font></span><br><br></div> <div>글로벌 이코노믹, 김재희 기자</div>
부자들에 빌붙는건 그렇다쳐도
핵문제는 실드쳐줄게 못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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