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고리.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2257431GyRjgLtpuDkJmb7b5pOLPIiwybCdQydA.jpg" width="570" height="238"></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1978년 4월 29일 가동된 국내 최초의 원전인 <a target="_blank" href="http://www.huffingtonpost.kr/news/%EA%B3%A0%EB%A6%AC%EC%9B%90%EC%A0%84/" target="_blank"><font color="#058b7b">고리원전</font></a> 1호기. </div> <div>이 원전은 2007년 이미 수명이 다했으나 2017년까지로 한 차례 수명이 연장됐다.</div> <div>2007년 당시 수명연장을 결정한 배경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보고서가 있었다.</div> <div class="ad_spot"> <div class="ad_wrapper"> <div><ins style="display:block;" class="daum_ddn_area"></ins></div></div></div> <div>수명을 연장할 경우, <strong>향후 10년간 순수익이 2368억 원 발생할 것</strong>이라는 내용이었다.</div> <div>그런데, 8년이 흐른 지금 한수원의 보고서와 정반대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div> <div><font color="#058b7b">연합뉴스</font>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국회예산정책처에 '고리 1호기 계속운전에 관한 경제성 분석'을 의뢰했고 국회예산정책처는 아래와 같이 결론을 내렸다.</div> <div><font color="#008abd">"2007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수명연장으로 인해 <strong>3397억 원의 손실</strong>이 발생한다."</font></div> <div>한수원의 분석 결과와 <strong>무려 5765억 원의 차이</strong>가 나는 것이다.</div> <div>1978년 4월 29일 가동된 국내 최초의 원전인 <font color="#058b7b">고리원전</font> 1호기. </div> <div>이 원전은 2007년 이미 수명이 다했으나 2017년까지로 한 차례 수명이 연장됐다.</div> <div class="ad_spot"> <div class="ad_wrapper"> <div><ins style="display:block;" class="daum_ddn_area">....</ins><ins style="display:block;" class="daum_ddn_area">허핑턴 포스트/ 곽상아 님</ins></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