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pan class="date">이 기사는 현재 <span class="share-number">174</span>건 공유됐습니다.</span></div> <div><span class="date"></span> </div><span class="date"></span> <div class="article-text">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4주기를 맞이해 노후원전 폐쇄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div> <div class="article-text"> </div> <div class="article-tex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탈핵.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7028778qVrN1comjGB7x.jpg" width="800" height="44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탈핵자전거.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3/1427028779RGnByuzWn1rsjTosW5s9d.jpg" width="800" height="449"></div> <div class="article-text">탈핵 경남시민행동(공동대표 김란희, 김재명, 박영선, 박종권, 차윤재)은</div> <div class="article-text"> 22일 창원시 일대에서 노후 원전인 월성1호기와 고리1호기의 폐쇄를 염원하는 자전거행진을 가졌다. </div> <div class="article-text"> </div> <div class="article-text">시민행동은 “일본 후쿠시마원전은 사고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방사능유출을 막지 못하고 있어 </div> <div class="article-text">...</div> <div class="article-text">이어 “우리나라는 기업의 이윤논리 때문에 설계수명이 다한 고리1호기가 가동되고 있고</div> <div class="article-text"> 국민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div> <div class="article-text">설계수명이 다한 월성1호기가 2월27일 폭력적인 표결방식의 결과 재가동 결정되었다”며, </div> <div class="article-text">“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 폐쇄요구를 멈출 수 없다”고 밝혔다.</div> <div class="article-text"> </div> <div class="article-text">...“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희망있는 미래를 물려주는 것이 어른들의 과제”라고 말했다.</div> <div class="article-text"> </div> <div class="article-text">이날 자전거 행진은 경남도청 앞에서 출발해 마산회원구 합성동, 창동 코아 사거리를 거쳐 창원 성산구 한서병원으로 되돌아오는 약 30km 구간에서 진행됐다.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노란풍선과 방제복을 입고 시민을 상대로 노후원전 폐쇄를 캠페인을 벌였다. </div> <div class="article-text"> </div> <div class="article-text">탈핵 경남시민행동은 2011년 6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핵발전소 시설의 수명연장 및 신규건설을 반대하고, </div> <div class="article-text">대안에너지 정책 실현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민실천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div> <div class="article-text">1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탈핵 경남시민행동은 지난해 창원에서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까지 자전거 행진을 하는 등 </div> <div class="article-text">시민을 대상으로 꾸준한 노후원전폐쇄 캠페인을 벌여왔다. </div> <div class="article-text"> </div> <div class="article-text">한편, 새정치연합 부울경시도당 위원장과 원전특위위원장 등은 </div> <div class="article-text">오는 23일 고리 한국수력원자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사고 시 비상구역 재설정과 </div> <div class="article-text">오는 5~6월에 예정된 고리원전 재가동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div> <div class="article-text"> </div> <div class="article-text">기사 전문</div> <div class="article-text"><a target="_blank" href="http://www.vop.co.kr/A00000862843.html" target="_blank">http://www.vop.co.kr/A00000862843.html</a> </div> <div class="article-text">민중의 소리 구자환 기자</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