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84570" target="_blank"><font size="3" face="돋움">1만 26명 시민 서명... 25일 국회서 월성 1호기 폐쇄 촉구 기자 회견</font></a></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left;" align="left">                                                           <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405px;height:291px;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사진.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4854908nIEh5IePidqxAhqaGG.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table style="margin:0px auto;" class="photo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tbody><tr><td style="padding-bottom:10px;line-height:15px;width:550px;color:rgb(158,162,167);font-size:12px;padding-top:5px;" class="cssDesc" colspan="2" align="left"> <div align="left"><b>▲ </b>노옥희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대표(왼쪽 두번 째) 등 울산시민 대표들이 2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div> <div align="left"> "월성1호기 당장 폐쇄"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방문해 1만26명의 시민 서명이 담긴 서명지를 전달하고 있다. </div></td></tr><tr><td style="color:rgb(158,162,167);font-size:11px;" class="box_man" align="left"> <div align="left">ⓒ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div></td></tr></tbody></table></div> <div>....</div> <div> </div> <div> "월성 1호기에서 사고가 나면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것은 울산 시민들"이라며</div> <div> "우리는 지금 모든 인류에게 단 하나의 보편적인 과제, 생명을 존중하고, </div> <div>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삶을 물러주는 것,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 선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br><br>이어 "울산 시민들은 지금 원전의 위협으로 불안과 공포가 일상이 된 삶을 살고 있다"며</div> <div> "지난 연말 사이버 원전 테러 위협은 원전이 테러 대상이 될 수 있고, </div> <div>영화 속 가상이 아니라 현실일 수 있음을 자각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br><br>또한 "가동을 앞둔 신고리 3호기 배관에서 질소 가스가 새어나와 </div> <div>안전 관리를 담당하던 노동자 세 명의 죽음을 목격하고 신규 원전조차 안전하지 않다는 것도 알았다"며 </div> <div>"여기에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르는 노후 원전 월성 1호기, 고리 1호기를 양 옆에 두고 사는 울산 시민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div> <div> </div> <div>---</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84570"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84570</a></div> <div>기사전문링크: 오마이뉴스 박석철기자<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