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br></p> <p> 저 진짜 어지간하면 글 안쓰고 눈팅만 하는 오유 올드 유저인데요,</p> <p> 방금 올라온 글 하나 보고 너무 화가 나서 글 씁니다.</p> <p><br></p> <p> 아마 그 글은 반대 폭탄으로 묻힐거라 생각되어서 여기다가 글 하나 더 써요.</p> <p><br></p> <p> 119, 굉장히 친숙한 번호에요.</p> <p>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소방관을 굉장히 만만하게 보고 또 업수이 대하는거 보고 참 화도 나고 마음이 아파요.</p> <p><br></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animal_13151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animal_131518</a></p> <p><br></p> <p>이 글 보시면 자기가 키우는 애완용 고양이가 지 발로 세탁기 밑에 들어갔다가 못나와서 울고 있는걸 보고 119를 불렀다고해요.</p> <p>급한 상황도 아니고 주변 사람들 불러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로 119 막부르는것도 못마땅하지만,</p> <p>집고양이 문제로는 119가 출동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듣고 119대원들을 '시발놈' 개x끼'등으로 표헌하셨던데요?</p> <p><br></p> <p>그래놓고 리플에 소방관 아버지를 두신 분이 미친x아니냐고 욱해서 댓글을 다신거보고 사과하라고 저격글을 썼어요.</p> <p>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정도면 완전체라고 불러도 될 사람같아요.</p> <p><br></p> <p>이 더운날씨에 사람들 인명 구조하자고 발로 뛰는게 소방관이에요.</p> <p>왜 우리나라만 119를 하찮고 업수이 여기는지 모르겠어요.</p> <p>정말 저런 인간들때문에 미국처럼 911 함부로 호출했을 때 벌금 폭탄으로 무는 시스템 생겼으면 좋겠어요. </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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