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h_group">두산백과 <h2>민주주의</h2>[ <span class="word_dic en">democracy</span>, <font face="Microsoft YaHei"><span class="word_dic hj">民</span><span class="word_dic hj">主</span><span class="word_dic hj">主</span><span class="word_dic hj">義</span></font> ] </div> <div class="size_ct_v1 headword_separator"> <div class="marginDiv"></div><dl class="s_dl"><dt><img class="synopsis_tit" alt="요약" src="http://static.naver.net/terms/img/ico_synopsis2.gif" width="35" height="16"></dt><dd>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 또는 그러한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 </dd></dl><div class="txt"><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8494&ref=y" target="_blank"><font color="#000000">귀족제</font></a><font color="#000000">나 </font><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7835&ref=y" target="_blank"><font color="#000000">군주제</font></a><font color="#000000"> 또는 독재체제에 대응하는 뜻이다. 민주주의라는 말은 그리스어(<span class="word_dic hj"><font face="Microsoft YaHei">語</font></span>)의 ‘<span class="word_dic en">demokratia</span>’에 근원을 두고 있는데, ‘<span class="word_dic en">demo</span>(국민)’와 ‘<span class="word_dic en">kratos</span>(</font><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4229&ref=y" target="_blank"><font color="#000000">지배</font></a><font color="#000000">)’의 두 낱말이 합친 것으로서 ‘국민의 </font><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4229&ref=y" target="_blank"><font color="#000000">지배</font></a><font color="#000000">’를 의미한다. ‘국민의 </font><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4229&ref=y" target="_blank"><font color="#000000">지배</font></a><font color="#000000">’라는 민주주의는 여러 갈래로 해석되어 왔다. </font></div> <div class="txt"><font color="#000000">초기 그리스에서는 시민권을 가진 남자들의 다수결원칙 아래 정치적 결정에 직접 권한을 행사하는 정부형태를 의미하였다. 이 제도를 ‘직접민주주의’라 한다. 한편, 국민 개개인이 직접 정치결정과정에 참여하지는 않고 다만 국민이 선출한 대표들을 통하여 정치결정 권한을 대리하게 하는 방식도 있다. 이것을 ‘대의(<font face="Microsoft YaHei"><span class="word_dic hj">代</span><span class="word_dic hj">議</span></font>)민주주의’라 한다. 또 정부의 형태가 민주주의든 아니든 간에 사회적 ·경제적 평등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민주주의도 있다. 불평등한 개인의 소유재산을 평등하게 조정한다는 것으로서 ‘사회적 민주주의’ 또는 ‘경제적 민주주의’라고도 한다. 이와 같이 민주주의의 해석에는 여러 갈래가 있을 수 있으나 기본원칙에는 변화가 없다. </font></div> <div class="txt"><font color="#000000"><strong><font color="#ff0000" size="3">민주주의의 필수 요건</font></strong>은 대략 여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font></div> <div class="txt"><font color="#000000">첫째, 국민은 1인 1표의 보통선거권을 통하여 절대권한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font></div> <div class="txt">  <font color="#00b0f0">     </font><font color="#0070c0"> ---- 부정선거...</font></div> <div class="txt"><font color="#000000">둘째, 적어도 2개 이상의 정당들이 선거에서 정치강령과 후보들을 내세울 수 있어야 한다. </font></div> <div class="txt">        <font color="#0070c0">---- 배부른돼지같은 정당(동물비하아님)</font></div> <div class="txt"><font color="#000000">셋째, 국가는 모든 구성원의 민권(<font face="Microsoft YaHei"><span class="word_dic hj">民</span><span class="word_dic hj">權</span></font>)을 보장하여야 하는데, 이 민권에는 </font><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7791&ref=y" target="_blank"><font color="#000000">출판</font></a><font color="#000000"> ·</font><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59479&ref=y" target="_blank"><font color="#000000">결사</font></a><font color="#000000"> ·언론의 자유가 포함되며 적법절차 없이 국민을 체포 ·구금할 수 없다. </font><font color="#0070c0">---- 불온서적이라며 책 걷어가고 집회나 언론의 자유?! 자유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font></div> <div class="txt">넷째, 정부의 시책은 국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div> <div class="txt">        <font color="#0070c0">---- 정부의 시책이 정말 국민의 복리증진이었나...</font></div> <div class="txt">다섯째, 국가는 효율적인 지도력과 책임 있는 비판을 보장하여야 한다. 정부의 관리들은 계속적으로 의회와 언론에서 반대의견을 들을 수 있어야 하고, 모든 시민은 독립된 사법제도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div> <div class="txt">        <font color="#0070c0">---- 효율적인 지도력...ㅂㄱㅎㅅㅍㄻㄸㅂㅀㄷㄴㅇ(동물비하아님) 정부의 관리들은 의회와 언론3사는 이미...</font></div> <div class="txt">여섯째, 정권교체는 평화적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div> <div class="txt">       <font color="#0070c0"> ---- 정권교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ㅠ_  ㅠ+</font></div> <div class="txt"><font color="#0070c0">...라고 써있는데 도대체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건지 뭐하나 요건을 갖춘 것이 없으니 도통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만 이런가요?</font></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