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예전에 안녕하세요를 즐겨보았던 시청자이지만 요즘은 잘 안보게 되었어요. 싱거운 사연들도 많지만 반복되는 사연들도 많기도 해서..</p> <p>학문적 지식이 없고 책도 많이 읽지 않고 주책없이 나이만 먹어 가네요.</p> <p><br></p> <p>저도 꽤 만만치 않게 취미가 있었던 편이며 빠지게 되면 정말 많은 돈이 들어가죠.</p> <p>뭐든지 필요하면 만든다는 루리웹이 그 중 대표적이지 않을 가 합니다.</p> <p>오락기계 만들어 주는 아빠, 기술에서도 놀랍기도 했지만 그런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장비가 사실 제일 부러웠습니다.</p> <p><br></p> <p>어떤 취미든지 매니아의 계열로 들어갈려고 하면 사실 그 경험과정에 필요한 돈이 몇천에서 억단위까지 들어가는 건 다 반사지요.</p> <p>온라인게임만 해도 검하나에 몇천씩 하기도 하고요.</p> <p>남자고 여자고를 떠나서 누구든 대충 하다 말고 싶진 않을 겁니다.</p> <p>사실 위의 취미로서는 사진이라는 게 대중적으로 퍼진 이유가 바로 접근성일꺼라 생각합니다. 비교적 아주 큰 돈이 들어가지 않아도</p> <p>메커니즘 보다는 개인의 스킬이 중요한 분야라서 아닐가 생각됩니다.</p> <p><br></p> <p>처음으로 돌아가서 안녕하세요에 개그맨 중에 r/c카를 하는 남편이 고민이라고 나온 개그맨 부부가 있었는데요.</p> <p>한때 r/c를 했던 입장이기돈 하고 대략 제품 가격만 4천이었지 그 외에 부분은 엄청 나게 들어갔으리라고 봅니다.</p> <p>그 친구는 거의 가 총각때 있던 물건이 많기도 했었구요.</p> <p>고민은 가사에 신경을 적게 쓴다고 하는 부분과 본인과 안 놀아주는 부분? 취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고민을 하더군여</p> <p>대부분의 이런 고민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썰매개,카메라,레저스포츠,오디오,자동차 심지어는 고무튜브로 물고기 만든다는 고민</p> <p><br></p> <p>대부분의 고민들의 공통점은 신기하게도 남편들의 취미에 대한 문제였고 여자분들은 머 흥이 많다거나 생리현상인 문제나....남자와는 확연히</p> <p>다른 고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p> <p><br></p> <p>그럼 왜 이런 고민,취미의 문제는 뭘까? </p> <p>저는 돌싱이고 결혼생활 당시에는 컴퓨터에 대한 시간 할애(게임,오유,취미 등등)에 대해 전 마누라는 상당히 싫어했고</p> <p>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며칠을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p> <p>사실은 그 고민 프로그램에서 남편은 되도 않는 사업을 계속 도전하거나 50이 다된 엄마는 전국 노래 자랑을 찾아 다니시죠.</p> <p><br></p> <p>의식의 흐름 전환 큐팩1 에서 2개로 넘어가며....자연스럽게..</p> <p><br></p> <p>글을 쓰다가 오줌 마려워서 화장실에서 문득 생각해보니 아..!!! 우리 아부지,어머니 취미는 무얼까? 라고 갑자기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p> <p>아부지 39년 어무니45년 생이신데 부모님은 취미생활이란걸 본적이 없네요..</p> <p>여유가 없었던 걸가요? 아님 잊은 걸가요?</p> <p>평생토록 한번 물어본 적이 없네요.</p> <p><br></p> <p>진짜 어떤 취미가 있는 지 전혀 모르겠네요.</p> <p>내일은 돌아오는 부모님께 어떤 취미를 가지셧는 지 물어보고 그것에 관계된 선물 하나 사드리는 건 어떨가 합니다.</p> <p><br></p> <p>건강하세요. 끝</p> <p><br></p> <p><br></p> <p>누구나 꿈이 있어요. 또 꿈은 취미생활은 연장선이 아닐 가 생각해 봅니다. 단지 현실적으로 돈 벌이라든지 넉녹치 않은 거죠. 버리고 싶지 않은 거죠.</p> <p>어찌 어찌 상황이 힘들어도 아마 여유가 되면 그 꿈? 비슷한 것들로 인생의 행복을 찾으려 할 겁니다.</p> <p><br></p> <p><br></p> <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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