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국가 시끄럽고 혼란..6~9월 열병-전염병 돌 듯" <ul class="sub-title"><li class="ma680-0001-sub-art"> <div class="tit cus"> [법진 오경자 원장의 2015년 '청양 띠의 해' 국운 전망] </div></li></ul><div class="ma680-0001-head-etc"><ul><li class="name"><a target="_blank" href="http://www.ajunews.com/view/20141226163310557#%23" target="_blank"> </a></li></ul></div> <div class="tab01"> <div class="ma680-0001-mid-block"> <div class="ma680-0001-art cont cus articleText" style="font-size:15px;"> <div> ◆[법진 오경자 원장의 2015년 '청양 띠의 해' 국운 전망]<br><br>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복을 기원하는 색으로 청색을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을미는 육십 간지 중 32번째로 을의 색이 청이므로 즉 '파란양의 해'입니다.<br><br>2014년 청말 띠의 해에 이어 2014년에도 2015년 을미년도 '청양 띠”'의 해 입니다.<br><br>양은 풀을 찾아 이리저리 몰려다니며 순하고 부지런하지만 주변에 민감하여 수많은 무리들이 상하의 위계질서를 잘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회적인 동물입니다.<br><br>즉 양은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서민들의 모습이며 상징처럼 여겨져 왔습니다.<br><br>청색의 빠르고 진취적인 면모가 잘 어우러지면서 을미년 청양 띠의 해는 진실, 성실, 화합의 정신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양띠의 장점이 온순하고 착하여 이해심이 많고 진실하며 창조적이라는 면으로 본다면 단점으로는 소심하고 책임감이 부족하며 의지가 약하다는 것이며 때문에 비판적이며 잘 위축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span> </span><br><br><strong>■올해는 민생고가 가장 큰 문제</strong><span> </span><br><br> 올해는 국가적으로는 시끄럽고 혼란한 운세입니다. 남북 갈등이 심화되어 극단적 대치로 치달을 수 있으니 남북의 지도자들이 이성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국내 색깔논쟁이 더욱 가속화 되어 남북이 불안한 국면으로 나아갑니다. 그래서 서로를 비난하면 우리 민족과 국민들만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남북지도자가 먼저 국민들의 안전과 서민 경제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span> </span><br><br><strong>■나라에 대운이 들어오더라도 잡지 못하는 형국</strong><span> </span><br><br> 올해 국운은 변화와 자중이 필요한 운세입니다. 변화라는 것이 항상 양면성을 띄기 때문에 나라운영을 하는 분들은 심사숙고해야 할 일이 그 어느 해 보다 중요합니다. 주변의 강대국의 눈치를 보며 국내적으로는 경제 살리기에 힘을 쏟고 국제적으로는 실리 외교와 무역에 많은 힘을 쓰는 한해가 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는 살아남기 위해서 애를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br><br>미(未)도 온순하고 부지런함이란 좋은 의미도 있지만 화합결여, 독선, 아집, 자존심, 역마의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한일 간, 남북 간, 여야, 진보와 보수의 대립이 극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span> </span><br><br>■<strong>정치, 경제적으로 혼란, 국민들 신경이 곤두서 있는 운세</strong><br><br> 차기 대권 관련 움직일 수 있는 주자들은 전부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혼란스러운 만큼 많은 변수도 나올 것입니다. 관리들의 이동도 있을 것이고, 행정·정책적으로 혼란도 예상됩니다.<br><br>국내적으로는 동서가 대립으로 여야가 차기 대권을 놓고 정치적 주도권 싸움에 열중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민생의 괴로움은 더욱 가중되어 인정이 더욱 메마르기 쉽습니다. 동북아시아 정치는 일본과 중국, 한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이 민생의 힘을 더욱 빼는 한 해이기도 합니다.<br><br> 또한 일자리 문제로 노사가 크게 대립하며 작고 큰 소란이 끊이질 않습니다. 정치인은 자기 당보다 민족과 국민을 먼저 생각하여 상생하며 민생정치를 해야 합니다. 노사는 극단적 투쟁보다 이성적이고 대화를 통한 해결을 해야 합니다.<span> </span><br><br>오는 6~9월 사이엔 반드시 국민적 열병, 전염병이 돕니다. 이는 딱 맞아 떨어집니다. 국민 건강에 꼭 신경 써야 할 시기입니다. 여름이나 가을로 가는 환절기에 반드시 옵니다. 경계해야 합니다. 이를 조심하지 않는 다면 대운을 잡기는커녕 국가 혼란과 갈등을 유발시킬 수 있는 단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름이나 가을로 가는 환절기에 반드시 옵니다. 경계해야 합니다.<br><br> 전 세계가 기상이변으로 고통을 받으니 우리나라도 대홍수와 태풍의 기상이변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이는 큰 피해 없이 잘 보낼 수 있겠지만 대비는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무역이 뜻대로 잘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기업을 하는 사람이나 경제나 무역 국제정치를 담당하는 고위 공무원들은 바짝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입니다.<span> </span><br><br> 요약하면 2015년 을미년 운세는 국가는 시끄럽고 혼란스럽지만 국민은 상업보다 사업을 하면 재물이 들어올 전망이고, 6~9월에 건강고비만 잘 넘기면 좋을 전망입니다. 국가와 국민 모두가 집착과 과욕을 피하고, 과거의 잘잘못에 너무 매달리지 않는 서로 배려하고 용서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span> </span><br><br> <div><div> <div align="left" class="imgBox" style="margin-right:10px;float:left;"> <div style="width:307px;clear:both;float:none;"><img style="margin:2px;" src="http://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01/20150101092531660950.jpg" alt=""><div align="left" class="p_caption" style="margin:0pt;padding:0pt;width:307px;font-size:.7em;"> <span> </span></div></div></div><strong>▶법진 오경자 원장</strong>=풍수(風水)의 4요소인 산(山)·수(水)·방위(方位)·사람(人) 중에서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인간풍수의 창시자로 알려져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역술인이다. 1997년 대구 풍수지리협회 회장직을 거쳐 백두풍수지리학회 회장직을 역임했다.</div></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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