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추측을 하고자 합니다.<br><br>1. 여시의 일부분.. 물론 탑씨를 하고, 탑씨를 하는 ㅇㅅ들 중에서도 일부분. 특히 아청법 걸리면 얄짧없죠. 그런 분들이 사건의 심각성을 알아야 할텐데. 아마 제가 개인적으로 추측하면 절반정도만 인식할것 같네요? 왜 절반이냐고 묻지 마세요. 그냥 절반이라고 할께요.ㅎㅎ<br><br>2. 근데 ㅇㅅ에서 그렇게 대빵언니, 지기언니 그러는데, 과연 대빵언니, 지기언니가 도와줄까요?<br>제 개인적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자기 빠져나갈 구멍찾느라 바쁜데, 어느세월에 각각의 ㅇㅅ를 구제해 주나요. 만약 구제해준다면 그날이 제2의 부처님오신날이겠죠.. 사실 말도 안되죠. 당장 변호사비,벌금 포함해서 책임있는 사람들은 최소 천만원이상 나갈텐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엄청난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데, 그 시간을 자기변호를 위해서도 머리아파 죽겠는데, 과연 ㅇㅅ들을 위해서 시간투자를 충분히 할수있을지는 정말 의문이네요.<br>이미 말했듯이. 자기가 살고나서 다른 사람들을 보살펴주는거지. 당장 자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남생각? 그건 초등학교 도덕책에서나 있을법한 얘기. 만약 이 얘기에 의문이 간다면 자기가 차 바퀴에 발등이 깔려서 발톱이랑 발등이 나갔다 쳐요. 저기 아는 동네 할머니가 리어카를 끌고 언덕길을 힘들게 올라가고 게시네요. 도와주시겠어요? ㅎㅎ. 당장 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자기일을 해결하는게 먼저인것은 인지상정.<br><br>3.그러면 과연 어느정도후에 사건에 직접적인 관련을 갖는 ㅇㅅ들도 이걸 느낄수 있을까요?<br>이미 대검으로 넘어간 이상.. 법조계 특히 변호사,검사관련등은 당장 자기일이 바쁘지 않는이상 들리는 말로 다 알거에요. 뭐 이건 생략하고.. 인원수도 많고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전 법이랑 아무관련없습니다. 말그대로 개인적으로..ㅠㅠ) 한두명도 아니고 수만명이 엮인 상황이라서 빨라야 두세달, 또는 4~6개월 정도로 걸릴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아무 생각없는 ㅇㅅ들은 일이주일 지나도 집에 소환장도 오지않고, 전화도 오지않으니깐, 뭐 아무것도 아니네 라고 넘기고 그러겠죠. 뭐 별거 아니네. 역시 인터넷은 별거아닌것에 대해 요란을 떠네.. ㅎㅎ 그러다가 몇달지난즈음에 전화와 소환장 날라오고..ㅎㅎ<br>그때부턴 헬게이트 시작이죠. 아마 그때부터  직접적으로 관련된 ㅇㅅ들은 바빠질겁니다.<br><br>4. 그러면 그 바빠진 ㅇㅅ들을 과연 대빵언니가 지기언니가 구제해줄까요?<br>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미 말했듯이 절대 네버, NO입니다. 이미 그 때는 자기 발등에 불떨어진 시기이거든요..<br>불떨어져서, 자기가 가벼운 처벌이나 무거운 처벌을 받더라도.. 즉 어떠한 경우라도. 자기와 연관을 시키지 않을거같거든요. 연관을 시키는 순간 음 뭐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연관되었다고 우발적이 아니라 묵시적,암시적으로 더 큰 처벌을 받게될거 같아요..<br><br>5. 그럼 결국 결론은 무엇인가?<br>탑씨 관련 ㅇㅅ들은 ㅇㅅㅅㄷ 게시판에 글을 쓰는 족족 추방될것 같아요.. 어짜피 그들은 ㅇㅅ내에서 아주 소수거든요.  기껏해야 4~5만인데, 그중 상당히 일부분만 (아청법관련해서 빼도박도 못하는 부류) 처벌을 받고, 나머지는 벌금과 시간으로 때우면 되니깐요(물론 그것도 장난아니겠지만서두요.)<br>결국 ㅇㅅ운영진은 차별화할것 같은데, 왜 ㅇㅅ들은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할까요?<br><br>자기들이 한게 그냥 단순한 무단횡단쯤으로 생각하는것 같은데, 탑씨관련 일부분은 무단횡단쯤을 훨씬 넘어섰다라는것을 빨리 인지해서 이제라도 제 살길을 찾아야 할것 같아요. 정말 냉정하게 ㅇㅅ운영진의 공지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서 변호를 한다라는 확신이 없는한, 빨리 자기 살길을 자기가 찾는수밖에 없지요..<br><br>뭐 이 글도 반대먹겠지요..  ㅇㅅ에서 오신분들 반대 아니 이제 비공감인가 .. 아무튼 비공감하세요.ㅎㅎ<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