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까지 오게 된 개요를 보면 <div><br></div> <div><br></div> <div>1. 억울한 사고를 당한 사연을 올림('김여사' 들어있음)</div> <div><br></div> <div>2. 위로 댓글이 올라옴</div> <div><br></div> <div>3. 사고를 당한 것은 안타까운데 '김여사'표현은 지양하는게 어떠신가 하는 댓글이 올라옴</div> <div><br></div> <div>4. '김여사'표현을 썼으므로 여혐이다 라는 댓글이 올라옴</div> <div><br></div> <div>5. 4번에 반박하는 의견이 쏟아지면서 '김여사가 뭐 어때서'라는 글들이 등장</div> <div><br></div> <div>6. 5번을 보고 '김여사' 표현의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새로 등장</div> <div><br></div> <div>7. 위 지적하는 사람들을 보고 이들을 4번 사람들로 간주해서 배틀 시작</div> <div><br></div> <div><br></div> <div>'김여사' 라는 표현에 대해서 저도 개인적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이 글에서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그게 아니라</div> <div><br></div> <div>김여사가 지양해야 할 표현이라 하더라도 안타까운 사고글 내용과는 관련없이 글쓴이를 여혐으로 몰아간 것이 잘못이라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사고 당사자를 위로하고 걱정해 주는 것이 먼저여야 할 상황에서 TPO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4번 댓글러들이 지탄받아야 한다는 거죠.</div> <div><br></div> <div><br></div> <div>현재 김여사 논란에 날을 세우고 계신 양쪽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div> <div><br></div> <div>'김여사' 표현의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그 사고글에 분탕친 사람들하고 같은 사람들이 아니다.</div> <div>'김여사' 가 뭐 어때서? 하는 분들중에 위의 4번들에게 반감을 가지고 말씀하는 분들이 많다.</div> <div><br></div> <div>이 두가지 입니다.</div> <div><br></div> <div>사실 김여사 논란은 감정적으로 가지 않고도 충분히 얘기할 수 있는 문제이고 오유 내에서 이미 충분히 토의된 내용입니다.</div> <div><br></div> <div>사고글에 분탕친 사건, 김여사 표현의 문제여부 이 두가지는 분리해서 얘기해야 합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