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스르륵시스템에 적응되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div><br></div> <div>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라야겠죠~(암~ 당근이죠~)</div> <div><br></div> <div>하지만, 힘드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글쓰기가 너무 힘들어요...</span></div> <div><br></div> <div>그냥 인터넷 커뮤니티에 들어오는 이유는.... </div> <div><br></div> <div>하루의 피로를 풀고,즐겁게,재밌게, 내생각을 공유하며 다른 사람의 좋은정보를 듣는걸로 만족하는거였는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유는 과도한 도덕성과 닥반시스템으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누가 더 많은 상처를 주는가?"에 몰두하는것 같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왜?</div> <div><br></div> <div>남의 글에 "그럴수도 있겠다." 하면서 그냥 지나치거나 반대의견만 내고 지나가지를 못하시는건가요?</div> <div>꼭 비공감을 줘서 그 글을 끌어내리거나 보류계(?)로 보내야 하는건가요?</div> <div><br></div> <div>정말로 그 글들이 끌어내리거나 보류로 보내버릴만큼 가치가 없는 글이였나요?</div> <div><br></div> <div>한사람이 며칠 몇날 작성한 글들을 모두 삭제할만큼 그사람이 글을 잘못 쓴것인가요?</div> <div><br></div> <div>제가 보기엔 아닙니다.대부분은....</div> <div>그냥 기분 나빠서입니다.....</div> <div>그냥 기분 나빠서~</div> <div><br></div> <div>오늘 한가지 게시글과 그 게시글에 연관된 또 다른 게시글을 보고 댓글을 본 결과....</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 나도 여기에 정착하기는 힘들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이시간에 가져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늘 이글을 마지막으로 저는 눈팅모드로 넘어가겠습니다.추천될만한 글들은 계속 추천드릴겁니다.ㅎㅎ</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PS:운영자님은 추천과 비공감 시스템의 재검토를 진지하게 건의드리는바입니다.</div> <div>비공감은 없어지고 신고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div> <div>1.신고는 누구나 할수 있으며</div> <div>2.신고의 내용은 사이트의 운영규칙에 반하는 내용에 한정되어야 합니다.(로리콘,일베,성적광고등등)</div> <div>3.누적 신고된 내용은 즉시 블라인드처리(보류계)로 보내고 삭제,수정금지가 이루어져 운영자님이 내용을 판단하고 제재를 가해야합니다.</div> <div>4.신고의 이유가 타당하지 않을때는 신고자가 패널티를 받아야 합니다.("기분나쁘다."는 신고사유가 될수없습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