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시작한지는 얼마 안되는 눈팅족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건 이번 비공감 사유패치와 그에따른 오유내의 변화 그리고 그 변화로 파생된 제 평소 생각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입니다. <div><br></div> <div>1. 비공감 사유 패치와 관련하여.</div> <div><br></div> <div>이유 1 : 닥반, 닥비공은 익명에 숨어, 추천은 표시가 되나, 반대는 표시가 나지 않는 이유로 다수의 혹은 개인의 조작이 가능한 것이 피해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게 되었다.</div> <div><br></div> <div>상기 이유 1의 이유로 저는 비공감 사유 패치가 생기기 전부터 비공감 사유패치에 대하여 찬성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지 닥반을 막기 위한 하나의 목적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비공감의 이유를 들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며 건전하게 토론을 하는 문화가 정착되는것에 도움이 되는 것에 기여를 할 것을 생각 되었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이런 순진한 생각과는 반대로 이유같지 않는 이유, 반대하기 때문에 반대한다. 는 말 같지 않는 이유를 들어 비공감을 누르는 경우가 생겼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2. 오유내 변화에 대하여.</div> <div><br></div> <div>이유 2 : 현대사회는 핵가족화로 인한 개인주의가 만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 주의가 나쁜건 아니지만, 그로 인해 사람들은 타인을 받아 들이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며, 그러한 행동을 낮설어하고 이해하지 못 합니다.</div> <div><br></div> <div>쉽게 얘기하면 고집과 아집이 쌔졌죠. 그렇기 때문에, 비공감 사유에 이유 없는 이유가 많은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사람은 사람을 통해 성장합니다. 내 마음속에 나를 비우고 그 만큼 타인을 존중하고 받아 들이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div> <div><br></div> <div>물론 그 바탕에는 상호존중을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되겠지요.</div> <div><br></div> <div>여기까지 제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 오유내에 건전한 토론이 활발해 지기를 기대하면서 계속 눈팅하도록 하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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