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제 말이 100%맞는 말이다! 라고 할 생각은 100%없음을 말해두고 <div>작문실력이 부족하여 글이 두서없이 난장일수도 있음을 미리 사과해두겠습니다.<br><div><br></div> <div><br></div> <div>저는 오유와 대학 두군데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div> <div>그러면서 느낀게 웃긴대학과 같은 느낌의 "'네임드'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가끔씩 들긴 해요.<br><div>그러다 오늘 바보님의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announce_909">http://todayhumor.com/?announce_909</a> 공지글을 보고 생각하게 된건데</div></div> <div>오유가 겪었던 수많은 사건들때문에 너무 경계가 강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걸 가장 크게 나타내는게 '닉언죄=닉언급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이게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이 크고 작은 나눔이 자주 있는 겜토게(+많은 게임주제게시판들)와 요게이지 싶습니다.</div> <div>(제가 다른곳은 잘 안가는 편이라 다른 게시판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나눔받으신 분이 감사를 표하기 위해 글을 쓰는것도 '닉언죄'를 붙이고 쓰는게 거의 불문율이죠.</div> <div>하지만 다른 개인적인 용무때문에 특정유저를 호출하는게 아니라 감사표시까지도 이걸 붙이는건</div> <div>너무 과다한 친목질에 대한 경계같아 보여요.</div> <div><br></div> <div>물론 이렇게 된 이유도 어느정도 알고는 있습니다.</div> <div>과거에 친목질로 인한 사건이 수차례 벌어졌었고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란것도 알고는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네임드'에 대한건 '친목질'과는 다르게 봐도 좋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위에서 말했듯 저는 웃긴대학도 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div> <div>웃긴대학의 경우 커뮤니티룰과 분위기가 친목+네임드 모두 허락되어 있습니다.</div> <div>수많은 컨텐츠 생산자분들과 양질의 자료를 퍼오는 분들, 그리고 오유에서도 유명하신 가수<font color="#00b050">엔터스</font>님과 착사모님등등</div> <div>많은 네임드들이 있고 그분들이 많은 자료를 생산&퍼오기를 하고 계십니다.</div> <div>유저들끼리도 친목이랄까.. 특정유저들의 닉네임을 이용하는 유머나 댓글에서 서로간에 꽁트같은 느낌의 장난도 많이 치면서 웃음을 만들어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나 저희가 경계하고 있는 '네임드'와 '친목'에서 발생되는 '친목질'의 폐해는 거의 보이질 않아요.</span></div> <div>물론 장점만 있는건 아니긴 합니다.</div> <div>평범한 유저가 약간 애매한 자료를 퍼왔는데 묻혀버리고 같은 자료를 그보다 좀 더 늦게 퍼온 네임드유저의 글이 웃자(오유의 베스트같은곳)에 올라가버리는 경우가 가끔씩 생기곤 하더군요.</div> <div>하지만 딱 그정도.</div> <div>어릴때 했던 웃대를 다시 시작한지는 2년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외에 큰 문제는 딱히 못 찾겠더군요.</div> <div>물론 위의 경우에 묻혀버린 유저의 상대적 박탈감은 생기긴 하겠지만요;;</div> <div><br></div> <div>오유에서도 '네임드'를 허락하는 분위기가 된다고 해서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div> <div>특정 유저를 우상화한다던가 네임드가 뻘글이나 쩜하나만 찍어도 베스트올라간다던가 이런 것은 물론 경계해야하죠.</div> <div>그런 점만 조심하면 '네임드'라는 건 플러스가 더 많지 않을까요?</div></div> <div>요리의 경우는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예쁜 요리의 레시피를 자주 올린다던가</div> <div>게임의 경우는 발빠른 할인정보나 게임의 장단점을 잘 정리한 멋진 리뷰라던가</div> <div>패션의 경우는 저같은 패션ㅄ들에게 동앗줄을 내려주는 옷 잘입는 법이라던가</div> <div>컴퓨터나 모바일은 새로운 정보와 전문가들, 사진이나 낚시는 초보,중수들을 위한 강좌등등</div> <div>'네임드'란게 형성되면 그것이 곧 여러 컨텐츠를 생산하시는 분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메시지가 되기도 할테니</div> <div>모티브가 되어 양질의 컨텐츠가 좀 더 많이 올라오고 정보를 구하는 분들도 좀 더 찾기 쉬워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친목'의 허용은 조금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div> <div>워낙 '친목질'을 통한 사건사고가 많았다 보니 '친목질'과 경계선이 매우 애매한 '친목'은 주의가 많이 필요하다 봅니다.</div> <div>그러나 지금처럼 '닉언죄'가 불문율인 분위기보다는 아주 약간 정도는 부드럽게 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div> <div>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토론하여 좀 더 멋진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부족한 솜씨로 글을 올려봅니다.</div>
영웅전설 6 FC (The Legend of Heroes: Trails in the Sky )
Maids in Training 희귀 프로필 배경
왼쪽은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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