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계속 게시판을 보고 있습니다. <div><br></div> <div>그런데 계속.. 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조금 다른 말투, 다른 단어로 계속 쓰면서.. </div> <div><br></div> <div>자기 꼬리를 자기가 물고 빙빙 돌고 있는 강아지 같은 형국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그 꼬리를 강아지가 자기 입으로 물은 건지.. 누가.. 이것이 적의 꼬리다 하고 물려준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div> <div><br></div> <div>다 같은 소리 하고 있는 거예요.</div> <div><br></div> <div><br></div> <div>"심한 조롱은 하지 말자, 그리고 냉정하게 지켜보자. 용서는 없다. 벌은 받을 사람은 받아야 한다."</div> <div><br></div> <div>이게 모두의 의견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글을 계속 봤는데..</div> <div><br></div> <div>어디에도 동정하는 글은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조롱글? .. 대단히 모욕적이고 자극적인 글도 없었습니다. </div> <div>딱 그들이 하는 행태에 훗~!하고 .. 웃음을 날려주는 정도였죠. (사실 이 정도면 많이 자중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div> <div><br></div> <div>그런데 왜 동정론이 불거져 나와 이렇게 .. 오유를 호구를 만드는 이야기를 해서는.. 계속 꼬리물기를 시키는 걸까요?</div> <div><br></div> <div>... 냉정해 집시다. 그들은 우리가 용서하든 동정을 하든.. 분노를 하든.. 법이 처벌해 줄 것입니다. </div> <div><br></div> <div>이미 활은 시위를 떠났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 중요한 건.. 이 꼬리물기 때문에 다른 것.. 들을 못 보고 있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환영인사와 가입인사로 베스트가 하늘 새들의 날개짓으로 덮이는 것은.. 축제 같아 즐거웠습니다만..</div> <div><br></div> <div>이런 .. 소모적 꼬리물기로 .. 베스트가 덮이는 동안 정작 봐야할 것들을 스쳐버리는 건 정말 아까운 짓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꼬리물기 그만하고. 현실을 직시하자고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p.s ..</div> <div><br></div> <div>아.. 맨날 요리게 눈팅만 하다가 .. 이런 글 쓰려니.. 흠.. </div> <div>이불을 발로 찰지도 모르겠다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