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며칠동안 여기서 있으면서 느낀겁니다.</div> <div> </div> <div>이사 온지가 얼마 안되서 익숙하지 않아서가 제일 큰 이유겠죠.</div> <div> </div> <div>여기서 놀다보면 뭔가 직장생활이 계속 이어져서</div> <div> </div> <div>피곤한듯한 느낌이 들어요. 퇴근하면 어느정도 탈의하고 자신을 내려놓고 뭔가 질펀(?) 하게</div> <div> </div> <div>놀고싶은데 양복에 넥타이까지 매고서 조심스럽게 앉아있는 느낌이랄까 ㄷㄷ</div> <div> </div> <div>그런 느낌에서 본다며 딴지가 어느정도 자게이들 취향에는 재밋게 놀수있겠더라구요.</div> <div> </div> <div>스르륵에서는 워낙 오래 놀다보니 어느정도 수위까지 벗고 놀면 된다 하는 선을</div> <div> </div> <div>지키며 (넘나들며) 잘 놀았는데 여기선 그 선이 너무 높은것 같아서요.</div> <div> </div> <div>꼭 성적인 그런것을 표현하는게 아니구요..말투라던가 아니면 사회적 정치적 이슈를</div> <div> </div> <div>보며 표현하는거라던가 여러가지가 있겠죠. </div> <div> </div> <div>뭔가 드립을 치려고 하다가도 백스페이스를 누르게 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원래 새 옷은 좀 불편하잖아요. 입다보면 편해지고 내 옷이 되는것 처럼</div> <div> </div> <div>그렇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ㄷㄷㄷㄷㄷㄷ</div> <div> </div> <div>그래도 따뜻하고 정감있게 난민들을 받아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div> <div> </div> <div>운영자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분들 모두 사...사.. 사는 동안 돈 많이 버시오 ㄷㄷㄷ</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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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5/16 08:45:28 211.58.***.136 팍
498730[2] 2015/05/16 08:45:46 124.51.***.16 mangnan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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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583[10] 2015/05/16 09:24:48 61.102.***.242 우랑방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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