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이다' 라는 애국심을 항상 중요하게 포커즈 맞추는 정책이나 (특히 군대) <div>그것에 서서히 베어가는 스펀지처럼 마음 한켠에 잡혀있는 국민들이 상당수 존재하는데 말이죠.</div> <div>우리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사실에 말이죠.</div> <div><br></div> <div>왜 우리가 우리나라를 자랑스러워 해야하며, 미디어에 노출된 사실은 표면적으로 보기만 하며, </div> <div>제도적 시스템에 순응하며 불만을 잠식시키고, 항상 반복되는 패턴(경제위기, 북위협, 일위협, 독도, 살인, 외국인문제, 복지)</div> <div>불평등한것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며, 부자가 되는 것을 최고로 생각하며, 그것을 의심해보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div> <div><br></div> <div>다양한 것에 사람들은 의문을 갖지 않습니다. '왜'?</div> <div>그것이 아니라면 본인의 주관을 관철시키며, 적대되는 사람은 나의 '적'으로 표기합니다.</div> <div><br></div> <div>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에 '완벽' 이라는 단어는 허상을 심어주기 위한 단어에 불과하며</div> <div>누군가와 경쟁이나 논쟁을 붙이기 좋은 발화점으로 보입니다.</div> <div><br></div> <div>우리는 행동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였으며, 정보를 지식의 힘이라 받아들이고 교육 받았으며, 도덕이나 양심에 대한 무게를 쉽게 생각하고,</div> <div>자본주의가 피폐해진 환경에서 자라났습니다, 지금도 그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러한 상황에서 인터넷이라는 요소는 너무나도 흥분되는 요소입니다. 나의 0과 1로 이루어진 글자가 남의 마음을 쉽게 훔치고, 상처받게하며,</div> <div>나를 숨기고, 너를 깎아내리고, 자신의 정의를 마치 모두의 '정의'인냥 내세울 수 있는 시장이지요.</div> <div><br></div> <div>사람들이 말합니다, 어디 사이트는 무엇이 문화이고, 이게 예절이고, 어떤 성향을 비치고 있다.</div> <div>이 말은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div> <div>성향하고 안맞으면 나가셨을테니, 그곳에 안계시겠죠.</div> <div><br></div> <div>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겁니다. 제가 이 오유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비교적 다른 곳 보다 깨끗해서 입니다.</div> <div>리스펙하고 존댓말쓰고 배려해주는 높은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div> <div><br></div> <div>허나, 이 곳도 완벽하지는 않듯 물타기도 존재하고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은 반대를 주고 그렇잖아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근데 내가 뭔 말을 할려고 했더라....</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