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는 여시 사건으로 4년 넘게 한 오유에서 신고누적 자동차단을 당했습니다.
레바 사건이 터지고난 직 후
타 커뮤니티에서 여시관련 만화를 퍼오고, 오유의 비공감 시스템에 대해서 비판을 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여시의 ㅇㅂ 침투 조작이 이뤄지기 전이며, 이 때 오유의 분위기는 여시 감싸기였습니다.
타커뮤니티 발언을 금지하고 ㅇㅂ는 까면서 여시의 조작적인 비공감 테러에 대해서는 묵인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내면 바로 보류게시판으로 넘어가게 되었씁니다.
물론 제가 퍼온 만화에서 지나치게 여혐을 유발하거나 표현은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여시가 오유에서 집단 행위에 대해서 화가 나고 분노해서 격한 표현을 많이 썼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비공감 시스템 비판과 여시의 조작행위 비판 게시글은 전부 비공감 보류로 넘어가게 되었으며, 심지어 만화게시글을 퍼온게 신고누적으로 자동 차단 되었습니다.
몇 일이 지나고 ㅇㅂ 침투 조작 사건이 밝혀지고 오유에 들어가보니 완전 100%도 상황이 반대가 되어있어서 화가 납니다.
솔찍히 운영자님 베스트 게시물만 반대 데이터 분석하시는데
레바사건 터진 직후에 오유 자유게에 일반게시물도 비판글은 전부 비공감 먹고 베스트로 올라가지도 못했습니다.
솔찍히 저말고도 그때 임시차단 또는 신고누적 자동 차단당하신분 많을 거라고 믿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유사건에 본질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문제점 제시하신 분들인데 가장 먼저 발언을 했다가 몰매 맞은거 같은 기분입니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분위기에 이끌려 그당시 여시 비판글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으로 비공감을 눌렀을 지도 모르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서 비공감 시스템 개편이 이루어졌고, 신고 누적 차단제도 악용될 수 있기 때문에 개선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시 동민 레바 사건 이후 신고누적 차단된 회원들 좀 조속한 사면과 선처를 부탁드립닏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