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자게글 백여개를 넘게 보면서</div> <div>공통적인 현상이 보이는데요.</div> <div>본문 글 자체에선 아주 극단적인 내용이 아닌한</div> <div>추천과 비공감의 개수가 정상적으로 나타납니다.</div> <div>하지만, 극단적인 글이나, 보통 글이나 상관없이</div> <div>댓글의 추천 비공감의 전체 숫자를 보면 </div> <div>이상한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어떤 글에서나, 처음 몇 댓글은 본문의 추비 개수와 비슷한 </div> <div>양이 왔다갔다 하면서 거의 맞아 떨어지는데,</div> <div>중간에 여시나 여성 비판 조의 댓글이 나오면,</div> <div>추천에 비해 갑자기 비공 개수가 몇개씩 늘어납니다.</div> <div>그러다, 그 다음 댓글에 여시 옹호나 중립 댓글이 뜨면,</div> <div>순식간에 추천 숫자가 대여섯개씩 올라가서,</div> <div>3,40개에 이르고, 심한건 5,60 개의 추천과 8,9개의 비공감이</div> <div>이뤄지기도 합니다.</div> <div>그 위, 아래 댓글은 기껏 열몇개의 추비개수를 가지는데 말이죠.</div> <div>그런 폭발같은 추천을 받은 글 아래로</div> <div>옹호, 중립 댓글이 연이어 달리며</div> <div>2,30개의 추천이 올라갑니다.</div> <div>물론 비공은 정상적으로 대여섯개나 많으면 열 개 남짓 달리는 동안에요.</div> <div> </div> <div>평균적으로 본문에 20 여개, 보통 댓글에 20 여개의 추천, 비공이 더해질 때,</div> <div>비공이 아주 폭발적으로 20,30 개씩 달리는 댓글은 거의 없지만,</div> <div>추천은 4,50 개씩 달리는 댓글이 </div> <div>특히 편견을 갖는거 아닌데, 거의 중립적인 의견이나 옹호 댓글에 달리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제 생각엔, 잠재적 닥반러의 작용이 이런 곳에서 이뤄지고 있지 않나,</div> <div>추정합니다.</div> <div>김어준도 그랬습니다. 나는 생각하고 나는 추정한다고.</div> <div>이재명 시장님이 먼저 그러셨구요.</div> <div> </div> <div>그렇다는 말입니다.</div> <div>전 무섭다구요. 반격의 날이 와서 숙청당할까봐.</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