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일베라는 댓글이 있었고 왜 그리 생각하시나 봤는데
조작과 선동을하는것을 이유로 든 댓글들이 있더군요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베를 증오하는 이유가 조작과 선동뿐이였나요?
보수라는 개념의 본질을 흐뜨려뜨려놓은 당을 물고 빨며 자신들을 보수라고 하는 행태
그리고 그 이외의 무리를 빨갱이라고 프레임을 씌워버리고 매도하는 행태.
수많은 지역감정 프레임을 통해서 민주주의와 선거에 악용하는 구역질 나는 행위를 지지하고 희화하 하면서 이 편견을 끊임없이
남들에게 전파하는 행위.
피를 흘리면서 쟁취해낸 숭고한 민주주의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을 폄하하며 비공감의 의미를 민주화라고 쓰는 행태
대구지하철 참사 피해자분들,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분들에게 인간으로서 담아서는 안될 말을 담고 이를 자료로 올리며
그것을 좋다고 히히덕대면서 추천누르고 이를 퍼트린 행위 극단적인 여성 폄하자료를 올리는 행위 등등의 이유가 아니였나요?
즉
인간이라면 당연히 하지말아야 할 천인노고할 행위에
분노하고 증오했으며 이를 걱정한게 아닌가요?
(절대로 여시라는 사이트를 옹호할생각 없습니다. 제생각 역시 그 사이트에서 잘못된 행위서는 근절해야 되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을 건드리고 위협하는 사이트를 망가뜨리려고 의도한 일베나 여시나 일베나 오유나 라는 유명한 프레임화에
어째서 동조를 하시고 댓글을 다시고 자료를 올리시는건가요.
언제부터 일베의 의미가 그렇게 약해졌습니까?
수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사이트라면 당연히 문제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그 문제가 잘해결되고 그러는것? 그것은 그사이트의 문제입니다
잘못을 했으면 구설수에 오르고 비판받아야 하는것은 당연한거죠. 오유도 그렇게 되어야 하고요.
하지만 절대적 문제점이 있는 사이트와 타 사이트를 동일시 하는 일베의 주장을 동조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지금껏 오유에서는 이런 말을 쓰면 일베로 인식하지 않으셨나요?)
일베라는 단어가 나쁘다라는 대명사로 쓰이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역지사지라는 말처럼 오유나 일베나소리를 듣고 기분이 나쁘시더라면
당연히 문제가 생긴 타싸이트에대해서도 그렇게 비교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여시측에서 조작된 자료를 통해서 오유내에 문제를 일으키고 지금껏 잘못한 행위에대해서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일베에대한 문제점이 너무 폄하된게 아닌가.
너무 무뎌지신게 아닌가 생각되서 횡설수설 이 글을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