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안 사실을 하나 공개하겠다.

사실관계

1. 우리 집은 인터넷+집 전화+인터넷 전화+SKY LIFE+휴대전화(4명) 이 5년전부터 "뭉치면 올레"라는 결합으로 묶여있었음. 

 2. 우연히 3명이 뭉치면 올레면 인터넷이 무려라는 광고 발견! 
3. KT에 사실 관계 문의.
나 : 저 광고가 맞나요?
퀱 : (너무도 친절하게) 맞습니다, 고객님.
나 : 그럼 저희도 자동으로 신청돼 있나요?
퀱 : 아, 고객님. 이 부분은 불롸불롸.(복잡한 상품명으로 혼란을 가중시킴.)
나 : 아니 기존 고객은 자동으로 가입이 안돼있던거예요?
퀱 : (여전히 소통불가)
나 : 그럼 가입해주시구요.... (나는 상담사 분이 갑질을 하고 있는게 아니란걸 알고있음...) .... 

4. 그리고 약정 계약기간이 보통 3년인데 우리 집은 5년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안바꿨는데 새로 나온 기가인터넷에 대해서도 질문!

5. 이것 또한 기존 100mb의 기존 랜선에서 500mb까지는 무료로 교체(다만, 새로운 3년 약정이 들어감).

6. 갑질의 횡포에 기존 가두리 양식장 속 을들도 알길 바라는 마음에 씁니다.

이제는 공부하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