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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798676
    작성자 : Rachel928
    추천 : 3
    조회수 : 966
    IP : 5.151.***.12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1/14 05:08:08
    http://todayhumor.com/?freeboard_798676 모바일
    장기 유학이나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것 ㅋㅋㅋ
    안녕하세요. 영국 리즈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중인 오유인입니다 ㅋㅋㅋㅋ

    요즘 장기 유학이나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고싶어요.

    (특히, 나라가 뒤숭숭하니 이민을 더 많이 생각해 보시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장기유학하시는 분들은 학문적인 이유 때문에 가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당연하게 자신이 원하는 전공분야는 어느 나라에 또는 어느 대학에 특성화되었는지 고려를 하시게 되실거에요.

    예를들어 저같은 경우에는 정치쪽 분야 이기때문에 영어권 나라 즉, 뉴질랜드, 호주, 미국, 캐나다, 영국중 

    (아마 언어의 선택이 폭이 넓다면 나라 선택권도 훨씬 많아지겠죠)

    저는 미국하고 영국을 선택했어요.  이 둘중에 영국을 선택한 이유는 크게 다섯가지에요,

    첫번째는 위에 말했다시피, 제가 학문적인 이유때문에 영국을 선택했어요. 유학생에게는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랜 기간동안 많은 돈을 들여 공부하는 만큼 어떤 곳이 내가 원하는 과에 대한 커리큘럼이 잘 되어있는지 말이에요. 


    두번째는 복지제도입니다. 알다시피 미국은 복지혜택이 유럽나라보다는 많이 축소되어있습니다.

    미국 유학생 의료보험제도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잘 모르지만, 모두다 알다시피 미국은 국가의료보험제도는 없지만, 유학생의료보험제도는 의무화되어있다고 합니다. 각 학교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제도 가입도 가능하고, 한국에 있는 유학의료보험을 가입도 가능합니다. 


    영국 같은 경우에는 미국과 다른데요.

    영국은 NHS (National Health Service)라는 국가 의료 제도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6개월이상 머무는 외국인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즉, 영국 국민들과 같은 의료 제도를 제공받는 것이지요.

    NHS 혜택은 대표적으로 1. 본인, 배우자, 동반자녀에 대한 의료도 가능합니다 (특히 General Practictioner 주치의/ ER 응급실 진료도 포함되어있어요.)

    2.  15세 동반자녀에 한해 처방전에 의한 투약 무료

    3. 15세 동반자녀에 한해 치과무료

    입니다. 


    제가 영국 의료진료를 받아본 경험을 말씀해 보자면, 그날 가서 예약을 하면 보통 그날 안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질병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제가 사는 리즈는 학생들을 위한 병원이 따로 마련되어있어서 기다리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보통 약처방은 잘 안해주고요. 진료는 상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그냥 진료받고 나가면 됩니다 ㅋㅋㅋㅋ

    돈내고 이런게 없어요 (영화 식코에서 보듯이;;;)

    사실 건강은 기본적으로 살아가는데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영국 의료 제도는 유학생 그리고 이민자 모두에게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또 개인적으로 미국은 총기소유가 합법화되어있어서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세번째는,  영국 대학을 입학하기 위해서는 Foundation (1년) 혹은 A-level (2년)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하지만, 

    대학교가 3년제 시스템, 대학원은 1년제 시스템이다. (미국은 그에 비해  4년제, 2년제이죠.) 


    네번째, 생활비는 영국이 더 비싸지만, 미국보다 등록금이 싸다.

     미국 UCLA 같은 경우 대학 등록금이 $35,580 같은 대학 랭킹 순위에 있는 University of Virginia 경우 $42,184 입니다.  [환율: 1$=1,083.20]

    (이 두학교를 고른이유는 제 대학이 영국대학 랭킹 기준으로 23위 이기때문입니다.)

    참고자료인  http://blog.naver.com/lynnk_01/220162151006 블로그에 들어가시면 평균적으로 대학비가 $40,000정도 되신는 걸 알수 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영국 대학은 학비가 £12,500인데요. [환율:  £1= 1,638.88]

    이 대학들을 비교 했을 경우 약 두배정도 차이난다고 볼 수 있네요.

    물론 영국이 물가는 더 비싸긴 하지만 사람마도 생활비가 다르기때문에 수치화해서 비교해드리기 힘듭니다만, 아무리 많이 써도 미국 대학비보다는 쌉니다.

    실제로 영국유학생들은 일년학비와 기숙사비 생활비 포함해서 약 오천만원 정도를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영국은 유럽에 위치해 있고, 다른 럽국가에 쉽게 가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사실 저같은 경우는 여행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유럽대륙은 많은 나라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유럽같은 경우는 기차, 저가항공사, 버스 등등으로 다양한 교통으로 쉽게 여행할 수 있는 최대 장점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돈에 쪼들리는 

    유학생도 비교적 많이 여행을 다닐 수 있죠.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는 다음주에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2박 3일 동안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요.

    리즈 브래드포드 공항에서 더블린 공항까지 저가 항공사 티켓이 왕복 약 20파운드에 구매했어요. 사만원도 안되는 가격이죠.

    더블린은 물가가 다른나라 도시보다 비싼편에 아니라 트윈룸 호텔로 개인당 약 15만원에 예약했고요.

    사실 해외여행 준비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교통비랑 숙박비가 제일 많이 나가는데 유럽에서 머문다면 교통편도 많고 다양하고 싼 루트도 많기 때문에 

    절약할 수 있고, 숙박도 호텔부터 한인 민박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 폭이 넓은 점이 큰 메리트에요.


    다른나라에서 장기적으로 살 계획을 하실 분들이라면 당연히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들 우선순위 들을 정해 두는게 굉장히 중요해요.

    앞에 다섯가지는 사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우선순의를 순서대로 설명드린건데요. 이런식으로 한다면 아마 나라 정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해요.

    제가 유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제목에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을 적은 이유는 이외에 것들이에요.

    우선순위에 빠트리기 쉬운것이죠!!!

    첫번째는 날씨에요. 굉장히 중요해요. 사실 영국오기전에 이렇게 중요한건지 미쳐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ㅜㅠㅠㅜㅠㅜ

    영국 날씨는 아시다시피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에요. 

    하루 강수량이 높지는 않지만, 실비가 자주 오는 편이에요. 그래서 영국애들은 우산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그리고 여름에는 해가 밤 10시 정도에 지고, 겨울에는 오후 3시 반만되도 져요. 만약 겨울에 비가 많이 내린다면 가뜩이나 보기 힘든 햇빛을 

    더 못보는거죠. (실제로 저는 일주일동안 해뜨는걸 못본적도 있어요 ㅜㅠㅜㅠ진짜 날씨 때문에 우울증걸릴 것 같아요 ㅜㅠ) 

    하지만, 일교차가 작고 또 여름에는 안덥고 겨울에는 별로 안추워요. 이건 굉장히 좋은 거죠. 

    솔직하게 말하자면 땅덩어리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날씨도 지역마다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저는 1년 반정도는 런던 보다 더 남쪽에 있는 Canterbury 라는 도시에 살았었는데요.  이 때는 비도 새벽에 자주 오는 편이여서

    활동했을 때 비때문에 고생한적은 별로 없어요. 또 바람도 많이 안부는 곳이고요. 하지만 남쪽이여서 그런지 여름에 진짜 해가 안져요.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Leeds는 영국 본토로만 따지면 북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런던에서 기차로 2시간 반/ 버스로 네시간 거리)

    바람도 엄청불고 리즈보다 더 비가 많이 오는 편이에요. 진심 바람 정말 상상도 못하실거에요. 그냥 태풍이라고 생각하면되요.

    날씨좋아서 해쨍쨍한데 바람은 태풍 -_-;; 이건 그나마 나아요 둘다 동시에오면 진짜 못나가요 ㅋㅋㅋㅋㅋ

    제가 사실 영국대학을 졸업한후 복지 시스템이 잘되어있는 북유럽에서 일하는게 꿈이였는데, 진짜 영국 날씨 겪고 호주로 

    나라를 바꿀정도에요. 북유럽 날씨는 잘 모르겠지만, 진짜 겨울에 해뜨는 시간이 정말 짧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 올 것같아서요.

    (영국에서도 겨울에 힘들었는데 ㅠㅜㅠㅜ)

    또 두번째는 은근히 빠트리기 쉬운 음식이에요.

    아마 모두들 아실거에요. 영국음식... 더이상 말하지 않을게요.

    한식당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있다고해도 비싸기만하고 맛있지 않아요. 즉 한식먹고 싶다면 우리가 걍 해야해요.

    근데 이것도 지쳐요ㅋㅋㅋㅋㅋㅋ 내가 한 음식 먹기 싫고 ㅠㅜㅠㅜㅠㅜ 

    왠만하면 음식문화가 잘되어있는 곳에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ㅠㅜㅠㅜ 진짜로 !!!


    그리고 이건 무조건 가기 전에 나 자신에게 물어봐야 하는 질문이에요.

    "나는 정말 타문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가? 그들의 문화를 존중할 수 있는가? 내가 이방인이라는 것을 정말 숙지하고 이해했는가"

    사실 모든사람이 이 질문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막상 외국에서 살다보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문화를 받아드리지 않고 오히려 한국 국민으로서 이질감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고집하고, 또한 우리나라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당연하다고 그 사람들이 그러는게 라고 생각할까요?? 아마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외국에 있을때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가기전 부터 준비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외국에 나가면 우리는 외국인이자 이방인이에요. 우리가 한국에서 친한 외국친구가 한국국적을 취득했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여전히 이방인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하죠. 예를 들어 하일씨 (로버트 할리)씨는 오래전 한국인이 되었지만, 그를 여전히 외국인으로 보는 시각이 많죠.

    외국에 가면 한국에서 느끼지 못하는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물론 인종차별은 당연히 안돼고요!)

     만약 이 소외감에 겁먹고 당황하고 그 나라 본토사람들과 친해지는것을 두려워한다면, 그 소외감이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제 경험이 작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마무리는 ASKY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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