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빵꾸를 맞아버리닌 아침부터 열받아서 여기다 끄적입니다. <div>저는 서울 본사 근무, 저희 상품관리부는 천안에 있구요..</div> <div>상품에 바코드 라벨 붙이고, 그 상품들 정리하고 하는 일을 3일간 천안에서 일할 알바를 뽑으려고, </div> <div>일 7만원에....12월부터 공고냈어요...연말연초라....</div> <div>교통이 다소 불편해서<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무료로 회사 숙소 제공해주겠다고 했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점심도 주겠다고 했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다행히 지원자가 몇분 있어서</div> <div>첫 지원자분을 채용하기로 했고, </div> <div>12월 31일까지도 통화해서 근무의사 확인받고 했는데</div> <div><br></div> <div>두둥.....</div> <div>어제, 첫날인데... 연락없이 출근안하고, 핸드폰 안받음.....완전 신의있게 통화하시던 분인데 말이죠....</div> <div><br></div> <div>헐....</div> <div>빨리 다음 지원자에게 연락하니....다행히도~~ 가능하다고~! </div> <div>주민등록증 앞뒷면이랑 통장사본 필요하다 했더니</div> <div>어제 밤 11시에도 카톡으로 정보 보내주며, 잘 부탁한다고 까지 하더니</div> <div>두둥.....</div> <div>오늘 아침 또 연락없이 출근안하고, 심지어는 전화기 정지시켜 버림....집전화는 그런사람없다함......</div> <div><br></div> <div>정말.....사람구하기도 힘들지만, </div> <div>저런 예의없음에 더더욱 어이가 없네요....</div> <div><br></div> <div>정말 이렇게까지 표현하기는 싫지만, </div> <div>나이도 적지않고, 회사도 여러번 다니셨던 분들이던데......</div> <div>아무리 임시직 아르바이트라지만 저렇게 신의를 개떡으로 여기니, 구직도 쉽지 않을꺼라는 못된 생각까지 듭니다.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빨리, 다음 지원자에게 연락해봐야 겠어요...</span></div> <div>근데 또 오케이 해놓고 내일 안올라는가 걱정부터 되네요.....</div> <div><br></div> <div>다른, 성실한 아르바이트 구직하시는 분들은 화이팅입니다~!</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