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역사 게시판이 있긴 하지만은 좀 내용이 무겁고 방대 하기 때문에</div> <div>접근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div> <div>서양사,한국사,근현대사 등등등...</div> <div> </div> <div>제가 오유를 알게 된지는 오래 됐는데</div> <div>짧은 시간에 좋은 정보를 보기 위해서 거의 베오베만 꾸준히</div> <div>안 밀리고 보고 있는 정도 입니다..</div> <div>그러다 보니 역사 게시판에 올라오는 여러내용을</div> <div>찾아보다 보면 주력으로 친일청산 관련된 글을 보기가 어렵다고 해야하나</div> <div>제가 게으르다고 해야 하나..하여튼 역사청산을 하나의 주제로 해서</div> <div>게시판이 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남겨 봅니다...</div> <div> </div> <div>저는 역사를 잘 모릅니다...</div> <div>단지 근현대사 그 중에서 해방 이후에 대해서만</div> <div>약간 일반인들 보다는 찾아 보는걸 한두번 더 하다보니</div> <div>조금 더 알 뿐인 정도 입니다.</div> <div>이성계는 몰라도 김구 선생님과 장준하 선생님은 압니다</div> <div>물론 역사 편식을 하면은 안되지만은</div> <div>제가 가진 시간 안에서 친일관련된 내용만 알려고 해도 너무 시간이 빠듯하고</div> <div>그 내용의 깊이에 있어서 알려진 것들이 많이 홰손됐고,</div> <div>많은 내용들이 없습니다.....</div> <div>그래서 따로 게시판이 있었으면 바라는 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제가 바라보는 현재의 친일청산의 문제는</div> <div>내 심장에 깊이 박혀있는 칼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그 전의 역사는 저의 피부에 있는 여러 상처들이구요...</div> <div>친일청산!!!!!</div> <div>몇 십년 동안 심장에 칼이 박혀 있는 상태로 있습니다..</div> <div>물론 죽을 정도는 아니고,단지 활동이 불편할 뿐이죠...</div> <div>그렇다고 한꺼번에 확 뽑으면 과다출혈로 바로 죽게되고...</div> <div>현재는 칼의 녹슨 독이 심장에 스물스물 스며들면서 </div> <div>점차 죽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div> <div>그러면 이 칼을 어떻게 빼야 할까요????</div> <div>조금씩 칼을 녹여 없애는 방법으로 심장에 무리가 안가게</div> <div>다시 팡팡 뛰어 다닐수 있는 그런 몸이 되기 위해</div> <div>집중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뭐 그런 의미에서 친일청산 게시판이 따로 생겨서</div> <div>친일인명사전에 올라와 있는 수많은 친일파들의 행적을 다시 집중조명해서 밝히고</div> <div>그 후손들이 현재 한국 사회 내에 어디의 기득권층으로 몰래 올라와서</div> <div>현재의 한국을 썩어가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밝혀내고</div> <div>친일파 후손이라 무조건 적인 배척이 아닌 속죄의 삶을 살고 있는 그런 후손들도</div> <div>있으므로 이런것을 좀 더 확실하게 밝혀 내서 </div> <div>다시 뛰는 튼튼한 한국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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