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span><embed src="http://www.youtube.com/v/j6RgZGFMLJ0?hl=ko_KR&autoplay=1&loop=1&playlist=1&rel=0" width="450" height="200" /><br /></p> <p><span></span><br /></p> <p><span></span><br /></p> <p><span><b><font size="2">안녕하세요~ 커플들의 계절인 봄도 다 지나가고 금방 여름이 왔네요!! 그동안 디아게시판과 패션게시판을 이용하던 제가 이번에 잡지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font></b></span></p> <p><span><b><font size="2">소개해드릴 잡지 [ 삐끗 ]은 스크린 매체를 비롯한 하위 문화를 핥아보는 잡지로서, 지금처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보며, 일상 대부분을 스크린 앞에서 보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 역시 여러분들께 뒤지지 않는 ‘스크린 키드'로 자신하며 잡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font></b></span></p> <p><span><b><font size="2">[삐끗]은 스크린 매체를 비롯해 여러 가상물들이 전하는 없지만 있는 이야기, 있지만 없는 이야기를 나누며, 미디어가 가진 불안정한 표면을 더듬고 그것을마주한 사람들의 유효한 감각을 전하고자 합니다.</font></b></span></p> <p><span><b><font size="2">스크린 앞에서 넋을 잃고 진짜와 가짜 사이에서 방황하게 되는 요즘. 잡지<삐끗>은 1과 0사이 포탈을 열어놓고 ~대기중~입니다.</font></b></span></p> <p><span></span><br /></p> <p><span></span><br /></p> <p><span><b>*이번 창간호는 만화, 게임, 헨타이 망가, 불펌, 인터넷 방송 등, 다들 알면서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모에燃え한 이야기를 모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b></span></p> <p><span>—————————————————————————————————————————————————————</span></p> <p><span></span><br /></p> <p><span><b><font size="4">아래는 잡지 내 '검은 공백: 채움을 위한 헌사’ 글의 일부 발췌입니다.</font></b></span></p> <p><span></span><br /></p> <p><span></span><br /></p> <p><span></span></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401412516wAHrUEgWTrDyftrFOuaoSnkEeq.jpg" width="238" height="326" alt="1123.jpg" style="border:none;"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전형적인 '유두잔상법'</span></div> <p></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 /></span></p> <p><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소년물 ‘간츠’의 저자이자 작화가인 오쿠 히로야가 소위 ‘유두잔상법’이라 불리는 것에 대해 원조를 자청하고 나선 일화는 유명하다. 유두잔상법이란 번짐 효과를 통해 유두가 지나간 궤적을 암시함으로써 가슴의 흔들림을 표현하는 방법이다.</span><span></span></p> <p><span></span></p> <p><span><br />지면 상에서 고작 2cm를 차지할까 말까 한 간단한 펜터치 한 번으로도 가슴은 독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움직인다. 누군가에게는 빠르게 요동치는 움직임일 것이며 다른 누군가에게는 묵직한 흔들림일 것이다. 포르노그라피가 제아무리 섹시하다 한들 가슴이 흔들리는 속도마저 커스토마이징 할 수 있을까? 이는 딱히 유두에 국한된 이야기라기보다 만화라는 매체가 가진 힘에 대한 이야기에 가깝겠지만, 어쨌든 원조 욕심이 날 법도 한 일이다.<br /><br />사실 여부를 막론하고 오쿠 히로야가 유두잔상법의 ‘원조’임을 굳이 언급하려 들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 별 어색함 없이 받아들여지는 이 표현 역시 누군가에 의해 시작되었던 최초의 순간이 있었다는 것. 그것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이제는 약속을 넘어서 직관적이라고 느껴지는 지점까지 왔다는 것.<br />(…)<br />헨타이를 즐겨 보는 사람이라면 제법 익숙하게 느껴질만한 표현 기법이 있다. 삽입 장면에서 남자 캐릭터의 존재가 투명해지면서 여성의 질(혹은 항문)이 마치 뻥 뚫린 것 처럼 묘사되는 장면들이다. 이 아티클은 '이런 것으론 도저히 흥분할 수 없다'는 개인적인 불평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나는 스스로가 언제부터 이 표현들을 이해하기 시작했는지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br /><br /><br />이미래<br /><삐끗>vol.1 - '검은공백: 채움을 위한 헌사’ 中</span></p> <p><br /><span></span></p> <p><span>———————————————————————————————————————————————————————————</span></p> <p><span><b><font size="4">잡지 내지입니다.</font></b></span></p> <p><span><b><font size="4"></font></b></span></p> <div style="text-align:left;"><b><font size="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401412541stEMk26hnLj7Br3njx8Zo.jpg" width="800" height="1146" alt="섬네일-resize.jpg" style="border:none;" /></font></b></div><b><font size="4"><br /></font></b> <p></p> <p><font size="5" color="#00b050"><b style="line-height:1.5;">잡지<삐끗>은 텀블벅을 통해 후원자님을 뫼시는는 중입니다! 서브컬쳐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b><span></span></font></p> <p><font size="5" color="#00b050"><span></span></font></p> <p><font size="5" color="#00b050"><span></span></font></p> <p><span><font size="5" color="#00b050"><b> </b><a target="_blank" href="http://tumblbug.com/megazinebbi" target="_blank"><span><b>http://tumblbug.com/megazinebbi</b></span></a><b> </b></font></span></p> <p><span></span><br /></p> <p><span>———————————————————————————————————————————————————————————</span></p> <p><span><b><font size="4">또한 후원해주신 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font></b></span></p> <p><span></span></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401412589W3L4MmzasSk.jpg" width="620" height="5604" alt="reward-scroll.jpg" style="border:none;" /></div> <p></p> <p><span></span></p> <p><span>——————————————————————————————————————————————————————————</span></p> <p><span><b>마지막으로, 2호의 필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서브컬쳐와 관련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거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누구든 편하게 </b><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target="_blank"><span><b>
[email protected]</b></span></a><b>로 연락주세요~~!시간내어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찡끗~.,<)</b></span></p> <p><span></span><br /></p> <p><span>텀블벅 <a target="_blank" href="https://tumblbug.com/ko/megazinebbi" target="_blank"><span>https://tumblbug.com/ko/megazinebbi</span></a><br />이메일 <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target="_blank"><span>
[email protected]</span></a><br />트위터 @BbiMegazine</span></p> <p><span>———————————————————————————————————————————————————————————</span></p> <p><span></span><br /></p> <p><span></span><br /></p> <p><span></span><br /></p> <p><span></span><br /></p> <p><span></span><br /></p> <p><span><b><font size="3">요약 : 좋은 잡지를 진행하고 있으니 한 번 훑어 보셔요. 와 함께 많은 후우ㅓㄴ..이 아니라 많이 응원해 주세요!!(그래야 잡지가 출판되니까요 ( ͡° ͜ʖ ͡°) )</font></b></span></p> <p><span><font size="3"><b>응원처 : 텀블벅 </b><a target="_blank" href="https://tumblbug.com/ko/megazinebbi" target="_blank"><span><b>https://tumblbug.com/ko/megazinebbi</b></span></a></font></spa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