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외국 방송이나 언론 보면 동양인의 이름도 <div>자신들같이 성을 이름 뒤에 붙이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div> <div>이번 소치 올림픽에는 한중일의 경우는 성을 앞에다 붙여서</div> <div>보여주는게 정말 맘<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에 듭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제가 평소에 가장 마음에 안드는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한국인이 자신의 이름을 영어로 소개할 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성을 이름뒤에 붙여놓고 말하는 것인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엄연한 자기 이름 놔두고 자랑스럽다는듯이 이름을 거꾸로 말하는게</span></div> <div>왠지 좀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div> <div><br /></div> <div>박찬호도 찬호 박 그러지 말고 메이저에 처음 갔을 때</div> <div>당당하게 박찬호로 불러 달라고 했다면 메이저리그에서도</div> <div>아마 동양인 선수는 성을 앞에다 붙여 제대로 불러줬을 겁니다.</div> <div><br /></div> <div>우리가 마이클 조단이 우리나라 온다고 조단 마이클 이러진 않잖습니까</div> <div>왜 우리만 해외 나가면 성이 이름 뒤에 가냐 이거죠</div> <div>아마 개화기에 일본사람들이 자기들 성을 뒤로 같다 붙이면서</div> <div>이런 현상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div> <div><br /></div> <div>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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