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눈팅만 하다가 글 오랜만에 쓰네요. <div><br /></div> <div>한 4년 전쯤 옛 여친과 헤어지고..</div> <div><br /></div> <div>밤 1~2시까지 공부하며, 가끔씩 오유에 들러 웃으며 제게는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작년에 대학원을 졸업하고 좋은 회사에 취업해서 내년이면 저도 장가를 갑니다^^</div> <div><br /></div> <div>오유 하면서 베플에서 군대와 기부, 착한일은 항상 베오베를 가더라구요.</div> <div><br /></div> <div>그래서 오유하는 사람들은 좋은일에 박수를 보내는 따뜻한 사이트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오유하면서 마음먹은 대로 취업후 조금씩 유니세프에 기부도 하고 있구요.</div> <div><br /></div> <div>암튼 오유 덕분에 힘든시기 넘기고 좋은 사람 만나서 조금이나마 베풀수 있다는게 기분이 좋네요.</div> <div><br /></div> <div>가끔 힘들다는 글이 올라오는거 보면 저도 옛 생각이 나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곤 합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좀만 견디면 좋은 일이 올거에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오유에 재밌는 자료 올려주시는 분들, 좋은일 하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div> <div><br /></div> <div>저와 오유분들 모두에게 행보기 가득하길 바랄께요~~</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