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위안부 피해자인 중국인 여성들이 일본 아베 총리와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망언에 항의하는 소한을 보냈다네요</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baf9021031e7a74fbd26f2960955d300.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BR>우리나라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피해자들 역시 대부분 80~90대 나이의 고령으로</P> <P><BR>거동이 불편하신 상황이라 일본으로 직접가지는 못하고 항의 서한을 보내는 것으로 마음을 표출했다고 합니다.</P> <P><BR>일본은 최근 아베총리,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 등 정치권에서 제국주의적 침략 역사를 뒤집기 위해</P> <P><BR>망언을 내뱉고 위안부를 능멸하는 발언을 하며 피해자들의 상처를 들쑤시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P> <P><BR>따라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의 피해자들까지 적극 나서고 있으니 이제 일본에 단순히 양심에 호소하는 식의</P> <P><BR>압박보다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 닿도록 외교적으로 압박해 일본의 망동을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P> <P><BR>이렇게 확실한 외교 압박이 아니고는 일본 정치권의 역사 역주행을 멈추지 못할 듯 합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