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학원 다닐때 부터 오유에서 눈팅만 했으나. 가입은 2009년에 했네요... 벌써 10년이 넘었네요.</P> <P>거의 눈팅만 하는 눈팅족입니다.</P> <P>전 올해 38살 먹은 유부남에 여우같은 딸과 곰같은 아들이 있는 아저씨 입니다.</P> <P>직업은 대한민국의 척박한 IT 벤더들의 고혈을 빨아서 고객들에게 상납하는 SI 종사자입니다.(제 의도는 상관없이... ㅜ..ㅜ)</P> <P> </P> <P>각설하고. 요즘 베스트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젊으신 분들의 마인드를 이해할 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P> <P>여자친구,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네. 그 상대가 섹파, 섹프등 이런 내용들은 정말로 이해할 수 없네요...</P> <P>여러분들의 행동으로 당사자들은 이별의 고통 뿐만 아니라 더욱더 힘들어 집니다.</P> <P>무조건 순결을 지키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도 물론 현재의 와이프를 만날때 동정이 아니였기에...</P> <P>하나, 사랑의 전제되는 성행위는 누구도 돌을 던지지 않습니다.</P> <P>다만. 쾌락을 위한 성행위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P> <P>술을 많이 먹었네, 감동 받았네.. 이런 이야기는 그저 자기 변명밖에 안됩니다.</P> <P>여기에 오시는 20~30대 동생분들 자신의 신체와 정신은 소중한것 입니다.</P> <P>함부로 쾌락을 찾지 마세요....</P> <P>여러분들은 성인입니다. 성인이라면 무조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P> <P>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못한다면 그냥 어린아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지성인이며, 성인입니다.</P> <P>그냥 요즘 세상이 하도 뒤숭숭하고, 결정적으로 설명절 지나고 왔더니 일도 손에 안잡히고 해서... </P> <P>능력도 없는 놈이 잔소리 한번 하고 갑니다.</P> <P>구정부터 진짜 새해니깐 열심히 화이팅 하시죠.... </P> <P>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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