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자유주의</H2> <P><EM>[ liberalism , 自由主義 ] </EM></P> <DIV> <P> </P> <P>개인의 자유와 자유로운 인격 표현을 중시하는 사상 및 운동으로 사회와 집단은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본다. </P> <DIV>[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term.naver.com/entry.nhn?docId=1137790"><U><FONT color=#0000ff>자유주의</FONT></U></A> | 두산백과</DIV> <P> </P> <P>자유란 무엇일까?</P> <P>근대 자유주의 사상에 있어서 자유란 개인의 자유를 말했다.</P> <P>특히 개인을 위한 자유주의 철학은 고전 경제학과 함께 발전하는데 대표적으로 애덤 스미스의 자유 방임주의를 들 수 있겠다</P> <P>그러나 여기서 자유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바로 불평등.</P> <P>개인의 자유를 강조할 수록 개개인의 격차는 심해져갔고 기본적 인간윤리 조차 지켜지지 않게되었다.</P> <P> </P> <P>여기서 나타난 사상이 사회주의 사상.</P> <P>내가 사회주의에 대해서 끄적일 정도로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P> <P>사회주의는 평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P> <P> </P> <P>현대에서 말하는 자유주의란 무엇일까?</P> <P>먼저 존 롤스의 정의론에 대해 생각해보자.</P> <P> </P> <P>1.평등한 자유의 원칙 2.차등의 원칙,기회균등의 원칙</P> <P> </P> <P>1.평등한 자유의 원칙</P> <P><EM>한 계층의 사람들이 다른 계층의 사람들보다 더 큰 자유를 가질 경우나 혹은 자유가 당연히 그래야 할 것보다 덜 광범위한 경우, 자유는 평등한 것이 되지 못한다.(278)</EM></P> <P>출처 :네이버 지식백과</P> <P>위 내용과 같이 개개인의 자유는 다른사람의 자유를 뛰어 넘을 수 없으며 모든 자유는 평등하다는 말이다.</P> <P> </P> <P>2.차등의 원칙,기회균등의 원칙</P> <P>차등의 원칙 : 최소 수혜자에게 최대 이익을 준다.</P> <P>기회균등의 원칙 : 모든 사람들의 기회는 항상 평등해야 한다</P> <P> </P> <P>위의 두 원칙은 평등을 주장하는 원칙이다.</P> <P> </P> <P>이로써 볼 때 우리는 자유를 말함에 있어서 평등을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다.</P> <P>왜냐? 극단적 자유는 결국 개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기 때문이다.(역설적이게도;;)</P> <P>자유에는 항상 평등이 뒤따라야 하며 또한 평등만 강조해서도 안된다.(개인의 자유가 없는 평등은 인간의 삶이라 할 수 있을까..?)</P> <P>결론적으로, 나는 자유는 항상 평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P> <P> </P> <P> </P> <P> </P> <P>--------------------------------- </P> <P>고등학교 윤리와 사상을 공부하고 끄적인 글이에요;; 글이 두서없고 이상해도 봐주세요 ㅜ(맞춤법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P> <P> </P> <P>아.. 학자들은 논문을 어떻게 쓰는거지.. ㄷㄷㄷ 글쓰기 연습좀 해야겠네요..</P></DIV>
임마누엘 칸트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년 4월 22일 ~ 1804년 2월 12일)는 근대 계몽주의를 정점에 올려놓음과 동시에 피히테, 셸링, 헤겔로 이어지는 독일 관념철학의 기초를 놓은 프로이센의 철학자이다.
칸트는 21세기의 철학 까지 영향을 준 새롭고도 폭 넓은 철학적 관점을 창조했다. 그는 또한 인식론을 다룬 중요한 저서를 출간했고, 종교와 법, 역사에 관해서도 중요한 책을 썼다. 그의 탁월한 저서 중 하나인 《순수이성 비판》은 이성 그 자체가 지닌 구조와 한계를 연구한 책이다. 이 책에서 칸트는 전통적인 형이상학과 인식론을 공격하고 있으며, 칸트 자신이 그 분야에 공헌한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그가 만년에 출간한 다른 주요 저서에는 윤리학을 집중적으로 다룬《실천이성 비판》과 미학, 목적론 등을 연구한 《판단력 비판》이 있다.
그는 종래의 경험론 및 독단론을 극복하도록 비판철학(批判哲學)을 수립하였다. 인식(認識) 및 실천(實踐)의 객관적 기준을 선험적(先驗的) 형식에서 찾고, 사유(思惟)가 존재(存在)를, 방법(方法)이 대상(對象)을 규정한다고 하였다. 도덕의 근거를 인과율이 지배하지 않는 선험적 자유의 영역에서 찾고, 완전히 자율적이고 자유로운 도덕적 인격의 자기 입법을 도덕률로 삼았다.
그는 도덕적 인격을 목표로 하면서도 자의적(恣意的)인 ‘한 사람의 의욕과 다른 사람의 의욕이 자유의 보편원칙에 따라 합치될 수 있는 여러 조건’을 법이라 생각하였다. 칸트에게 내적 자유의 실현 수단인 법은 외적 자유를 제한하는 강제를 본질로 한다는 점에서 도덕과 엄격히 구별되었다. 칸트는 다른 한편으로 국가에 대해서 계약설의 입장을 취했는데, 그는 국가계약을 역사적 사실같이 취급한 계몽기의 사상을 발전시켜서 이것을 국민주권을 위한 이론적 요청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칸트는 국가 간의 전쟁을 하지 않는, 영구(永久) 평화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책을 썼다. 그는 전쟁으로 인해 생긴 문제점을 전쟁이 끝난 뒤에 조정하여 해소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제도의 내용은 국제법의 개념에 근거한 국제 연맹이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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